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Sep 09. 2016

실패노트#7. 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

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번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항상 옳은 사람도 없고, 항상 틀리는 사람도 없다.

세상은 정말 따라가기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미래는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신의학자인 데이비드 번스는 틀릴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많은 권리에 대해서 들어봤지만 틀릴수 있는 권리는 낯설었다. 것을 권리로 생각한 발상에 무릎이 탁 처졌다.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한다. 하지만 이것을 권리로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진다.


틀릴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하자.

한번 틀릴 때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부지런히 질문하고 시도하자.  


매거진의 이전글 실패노트#6. 당신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