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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May 31. 2017

제부도 워크샵

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워크샵 장소로 인기 많은 제부도.

오랜 만에 바닷바람 좀 넣어주고 왔네요.



제부도로 가는 길은 항상 열려있진 않아요.

밀물과 썰물에 따라 길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물길이 열리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

3초 내에 찾으셨다면 당신은 매의눈??ㅋㅋ



요렇게 생긴 숙소에서 지내다 왔죠.



소고기 - 해산물 - 돼지고기 코스 냠냠!

발렌타인 - 로얄 살룻 - 빠이주 - 무한맥주 웩웩!



왠지 현장추적 르뽀 프로그램의 한장면 같은 어두움

아까 위에서 얘기했던 물길입니다.

길이 열린지 얼마 안돼 길 옆으로 물들이 많내요.



무도에서 나와서 꽤 핫하다는

클레이 사격도 하고 왔어요.

첨이었지만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재밌게 쏘고왔네요.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어깨에 멍이 한 가득!!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바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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