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워크샵 장소로 인기 많은 제부도.
오랜 만에 바닷바람 좀 넣어주고 왔네요.
제부도로 가는 길은 항상 열려있진 않아요.
밀물과 썰물에 따라 길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물길이 열리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
3초 내에 찾으셨다면 당신은 매의눈??ㅋㅋ
요렇게 생긴 숙소에서 지내다 왔죠.
소고기 - 해산물 - 돼지고기 코스 냠냠!
발렌타인 - 로얄 살룻 - 빠이주 - 무한맥주 웩웩!
아까 위에서 얘기했던 물길입니다.
길이 열린지 얼마 안돼 길 옆으로 물들이 많내요.
무도에서 나와서 꽤 핫하다는
클레이 사격도 하고 왔어요.
첨이었지만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재밌게 쏘고왔네요.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어깨에 멍이 한 가득!!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바로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