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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Sep 01. 2017

질투는 나의 힘!!

나를 질투나게 하는 사람들이 나에겐 최고의 동기부여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의 생각과 경험을 일반화 할 순 없다. 그래서도 안되고.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인 생각 하나!



"질투는 나의 힘!"

페북, 인스타, 디스코,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정제된 삶이 노출된다. 멋진 옷, 맛있는 음식, 죽이는 바디라인은 부럽지 않다. 좋은 곳으로의 여행, 각종 VIP서비스들 이런 것도 부럽진 않다. 다만 기가막힌 인사이트와 내공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렇게 부럽다. 그들의 경험과 생각, 경력 모두가 부럽고 어떤 땐 질투가 날 정도다.


그럴때면 시간을 초월해 자꾸만 지름길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지름길은 넓게 열려있지만, 나를 가볍게 하는 길이다. 진정한 내공이 아닌, "입"내공만 끌어올리는 뿌리가 없는 길이다. 입내공만 충만한 사람은 이미 차고 넘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니까 포기할 것인지? 그럼에도 지금 부터라도 정도를 걸어 갈지는 온전히 내 선택의 몫이다. 허투루 시간을 쓰기 보다는 의식적인 연습과 경험들로 시간을 채우고 싶다. 올바른 방향으로의 축적된 시간을 뛰어넘는 것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를 질투나게 하는 사람들이 나에겐 최고의 동기부여다.

끝 없어 보이는 배움의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기회가 된다면 그들에게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배워서 남 주고 싶다. (나도 좀 갖고!!)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럴수록 '변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에 힘써야 한다. 동시에 '왜 그렇게 변하는 것일까?'란 호기심도 잃지 말아야  한다.



One more thing!

실행이 없다면 배움은 의미를 잃는다.

배운 것을 실행하는 것에 힘쓰자! 백번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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