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닐까?
배민다움이란 책에서 김봉진 대표는 배민의 핵심역량을 묻는 질문에
'우리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어느 책에서도 비슷한 문장을 읽었다.
시인이든, 가수든, 작가든 공통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소화한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방식이 단지 시일 수도 있고, 노래, 글일 수도 있다는 말.
'배민다움' 읽으며, '자기다움'이란 결국 세상 모든일에 자신만의 시각을 갖는 것이란 힌트를 얻는다.
세상을 나다움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가슴속에 담아 소화한 후 글을 쓰자!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