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 Vingle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32개)
예전에 첨 나왔을때 신박해서 꽤 많이 쓰던 서비스였는데, 요새는 완전 정체성을 못 잡고 있는 듯. 계속 쓰지 않게 되어 삭제!
16일차 : 네이버 웹툰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31개)
웹툰 한창 볼때 편하게 보려고 깔았으나, 요새는 웹툰 볼 틈이 별로 없구나!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그때 다시 깔지뭐! 이런 생각으로 삭제
17일차 : T페이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30개)
SKT통신사라 기본적으로 깔리는 이런 앱들은 모두 삭제!!
도데체 티페이는 누가쓰는 겁니까?
18일차 : 알람 시계 Xtreme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29개)
원래 기본 알람이 있을텐데, 이 앱은 왜 깔았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ㅠㅠ)
꼭 필요한 기능이 있었다면 나중에 생각나겠지 모! 삭제!
19일차 : 안부전화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28개)
부모님과 처가에 안부전화 자주 드리려고 깔아봤던 앱. 특정 전화번호를 등록해두고, 며칠동안 그 번호에 전화를 안걸면 알람을 주는 앱이다. 앱이 없어 안부전화를 못 드리는게 아니다! 삭제! 전화 좀 자주 하자!
20일차 : 쿠팡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27개)
나는 쿠팡을 쓰지 않지만, 아내가 가끔 내 폰에서 쿠팡으로 주문할 때 쓰곤 했다. 요새 다시 물어보니 안 쓴다고 해서 미련없이 삭제!! 쿠팡의 시대도 이렇게 저무는 것인가?
21일차 : 클라우드베리 앱 삭제 (남은 앱 개수 126개)
이건 무슨 앱이니?? 몰라 삭제!
아직 남은 앱 개수가 126개나 남았는데 왜 벌써 앱 삭제 하기가 어려워지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앱들을 쓰며 살아가는 걸까?
디지털 다이어트! 삶을 좀 더 가볍게 만들자!
#이프로젝트를모든앱개발자및회사들이싫어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