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 StyleShare 앱 삭제 (남은 앱 125개)
창업가의 브랜딩이란 책에서 소개된 서비스로 호기심에 인스톨. 그 후 거의 쓰지 않아 나에게 필요한 앱은 아니라는 생각에 삭제!
23일차 : Melon 앱 삭제 (남은 앱 124개)
이 앱은 삭제 할까 말까를 꽤 고민했다. 일단 멜론 정기권 기간이 끝나기도 했고, 그 후로 잘 들어가지 않아 일단 삭제. 아마 이 앱은 다시 설치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듯.
24일차 : 네이트 앱 삭제 (남은 앱 123개)
SKT 통신사에서 디폴트로 설치해 놓은 앱으로 폰을 바꾼지 6개월이 지났지만 단 한번도 열어보지 않은 앱. 오히려 폴더내에 들어가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아 지금까지 생존하지 않았을까? 발견 됐으니 삭제!
25일차 : Frip 앱 삭제 (남은 앱 122개)
지인의 소개로 설치한 앱. 여러 다양한 모임을 이 앱을 통해 알고, 조인할 수 있음. 누군가에게 필요한 앱이겠지만 나에게는 필요한 앱이 아니라 삭제!
26일차 : AndroVid 앱 삭제 (남은 앱 121개)
안드로이드 폰에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찾아 설치한 앱. 설치하고 나니 그때 한번 딱 쓰고 몇달 동안 동영상 편집할 일이 없다. 일단 삭제! 필요하면 다시 까는 걸로!
27일차 : oksusu 앱 삭제. (남은 앱 120개)
옥수수앱 좋은 OTT 서비스라 고민했지만, 요샌 넷플릭스, 유튜브 등 볼게 많아도 너무 많다. 삭제!
28일차 : ES 파일 탐색기 앱 삭제 (남은 앱 119개)
파일 탐색기 계에선 독보적인 앱. 그래서 지우기 망설이긴 했지만, 자꾸 팝업을 자주 띄우기도 해서 삭제하기로 결심. 요샌 파일 탐색기를 사용할 정도로 무언가를 하고 있진 않다.
아직도 119개의 앱이 남았다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앱을 지워야 하는 걸까?
살펴보다 삼성이 기본으로 깔아놓은 앱들을 발견하고 무슨 앱이지도 모르겠는 앱을 추가로 일괄 삭제했다.
(이로서 남은 앱 개수는 115개!)
더 삭제 하고 싶은 삼성 앱도 있었는데, 삭제 기능자체를 막아놓은 것도 있어 이번주는 이정도 까지만!!
무조건 지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꼭 필요한 앱들만 설치해 두자는 목적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