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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Sep 12. 2018

웹소설 도전!

안녕하세요 피터에요.

오랜만에 [실패노트] 매거진에 글을 남기네요. 얼마 전부터 지인이 처음 시작한 10주 과정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거기서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고 있는데, 조금 색다르게 써보기 위해 소설 형식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근데 막상 소설을 써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같이 글쓰기 합평을 하는 중에 웹소설 같은 느낌이라는 평을 들어서, 진짜 웹소설에 등록을 해봤어요 ㅋㅋㅋ 소설도 첨 써보면서 야심 차게 연재소설을 해보겠다고 저질러 버렸습니다. 원래 인생이 선 지름 후 수습 아니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웹소설 도전은 왠지 실패가 뻔히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실패하면 좀 어때요. 사실 뭐를 실패로 정의할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틈틈이 소설 업로드 예정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에만 일단 올려 봤어요. 한 번씩 관심 좀 가져주세요 ㅋㅋ 그것도 한 편이 아니라 두 편을 동시에 연재 시작했습니다. 미친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 편은 <두 뺨의 온도>라는 로맨스 소설이고요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757656  



다른 한 편은 <행복스위치>라는 판타지를 가장한 일상 소설입니다.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757658


사실 언제까지 이어서 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해보고 싶은 건 해보자고 생각해서 무작정 등록해 본 거니까요. 망설이는 일이 있으신가요? 한 번 해보세요. 큰일이야 일어나겠어요? ㅋㅋ 쪼금 창피당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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