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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Jan 16. 2016

인도로 떠나요  part1.

From 뉴델리 to 자이푸르

안녕? 나마스떼. 공항에서 부터 붓다의 손길이.


멀리보이는 쿠트브미나르 @뉴델리


가까이서 보니 어썸!!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 그늘로 하나 둘 모이는 사람들.


쿠트브 딘 아이바크가 델리 정복기념으로 건립 했다네요


대관절 인도에서 왠 피자&파스타? 콜라만 3캔씩 벌컥벌컥!


유행에 민감했던 인도의 핑클 @호스 카스 빌리지


뉴델리의 번화가 코넛 플레이스의 랜드마크 거대 인도 국기


델리에서 자이푸르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바라본 인도 사람들의 실제 삶


기차길역 오막살이란 노래가 떠올랐던 기찻길 가의 가난


인도 어느지역에서나 보이면 마셨던 '짜이' 달달하니 맛나다


델리에서는 도로에서 소를 다 통제해 볼수가 없었는데, 자이푸르로 넘어 오자마자 도로에 소들 천지.


길가에서 만난 아이들의 공통점. 늘 웃으며 맞아준다는 것과 사진 찍는걸 참 좋아한다는 점.


신들의 나라 답게 집집마다 모시는 신들의 재단이 많다


일명 뚝뚝이로 불리우는 오토릭샤. 이게 없었으면 어떻게 인도를 여행했을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타고 다님.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 릭샤꾼들에 맞서 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대응.
자이푸르의 유명한 명소 암베르포트.


코끼리로 사람을 태워서 성안까지 태워다 주는 서비스. 가격은 상당하고, 코끼리들은 무슨죄. 타지마세요.


성안의 건물들의 문양들이 화려한 것들이 특징


How beautiful.


성안에서 청소하시던 아주머니의 노란색 의상이 눈길을 끈다.


암베르포트 위쪽으로도 고성이 있었으나 걸어올라 가야한다는 말에 바로 포기.


여행지에선 용감해 지죠.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과 사진을 남기고 그걸 빌미로 이메일을 얻어낸 나의 친구


또 이렇게 인도 홍보 책자에 실려있을 것 같은 코브라 쇼 장면에,


과감히 뛰어들어가 추억을 남기기도 하죠. 그 후엔 당당히 모델료를 요청하신다는 것은 꼭 기억해야 할점.


동남아 어느 지역에나 그렇지만 인도에도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구걸을 합니다. 이러한 가난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마음이 편치 않네요.   


자이푸르에서 들렀던 커리 레스토랑 @niros

강남의 커리 전문집들과 놀라울 정도로 맛이 유사


더운 인도 거리에서 우리를 구원해준것은 콜라와 바로 이 라씨!! 특이하게도 먹고나서 흙으로 구운 컵을바닥에 던져 깨뜨려 버리는게 정상적인 방법.


뚝뚝이 오토릭샤와 더불어 가까운 거리는 싸이클릭샤로 이동. 가격이 너무 싸서 굿굿.


자이푸르에 가면 한번씩 들린다는 씨티 펠리스. 유명한 명소들은 안에서 촬영을 위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신비의 나라 인도 잘 보고 계신가요? Part1. 은 여기까지입니다. Part2.는 인도의 끝판왕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이동부터 시작 됩니다. 아..타지마할 생각나네요. 그 경이로운 모습들.




사진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part2.도 이어서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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