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아버지는 실패를 경험해 보라고 하셨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이번 주에는 무엇을 실패했니 ?”라고 물으셨다.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면 아버지는 실망하셨다.
아버지 가르침 덕분에,
‘실패란 결과를 성취하지 못하는 것 ’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은 것 ’이라고 정의하게 됐다.
- 사리 블레이클리, 스팽스 설립자 (‘그곳에 가는 길 ’에서)
여러분도 너무도 원하지만 시도하지 않고 있는 일들이 있겠죠? 전 있어요. 그것도 제법 많이.
아마 두려움일 수도 있고, 게으름일 수도 있겠죠. 한 주를 마무리 하며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세요. 자식이 있다면 자식들에게도요.
이번 주에는 무엇을 실패했니?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라는 책을 보면 아주 작게 시작해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래도 실패하면 더 작게. 더 작게.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