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Nov 21. 2019

인생 대박 모임 3기 모집!

올해의 마지막 대박 모임

낙관적 태도는 행운을 많이 만나는 사람의 그릿을 높이고 새로운 것을 계속 시도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좋은 결과도 훨씬 많이 빚어진다. 지나치게 위험한 모험을 하거나 나쁜 일까지도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면, 낙관주의와 행운은 서로 선순환을 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대박이 터진다. 그러니 시도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새로운 시도가 행운을 부른다. 늘 똑같은 행동의 반복은 늘 똑같은 성취와 결과만을 가져온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에릭 바커, 142-143p)

이 문장에 공감하시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냥 공감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하지만 전 왠지 공감에서 끝내고 싶지 않았어요. 정말 낙관주의와 행운이 서로 선순환을 일으켜 어느 순간 대박이 터지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죠. (*•̀ᴗ•́*)و ̑̑ 그래서 모임을 만들었어요. 「인생 대박 모임」이에요. 


인생 대박 모임의 목표는 자기 긍정을 통해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기입니다. 정확히는 좋은 결과를 만들 확률을 높이는 거겠죠! 앞서 공유 한 문장처럼 정말 낙관주의와 행운의 선순환이 대박을 터뜨리는지 확인해 보는 거예요~ 


모임의 Rule은 두 가지로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낙관적 태도를 기르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하루 중 한 번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거죠. 


Rule 1. 매일 아침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아래 네 가지를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넌 할 수 있어!

오늘도 멋진 하루를 만들 거야!

끝내주는 기회를 발견할 거야!

너는 너 자체로 멋지게 빛나고 있어!


Rule 2. 하루 중 어떤 일이든 상관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 안 먹어본 메뉴를 시켜 본다든지

→ 안 쓰던 손으로 밥을 먹어 본다든지

→ 안 가보던 길로 걸어가 본다든지

→ 사소하더라도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시도를 해보는 게 핵심


지금 까지 두 번의 기수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변화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요. 아침마다 하는 자기 긍정 네 문장을 말하면서 이런 고백이 이어졌어요. 

거울 속의 저에게 눈을 보며 말하기도 처음 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색해서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위로받고 지지받는 느낌이에요~
조금 낯설었지만 해보니 제 눈을 스스로 바라보고 확신을 하고 긍정하니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신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스스로에게 긍정의 말을 건네는걸 어색해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또 새로운 시도도 이어졌는데, 정말 다양한 시도가 실행되고 공유됐어요. 이건 따로 글로도 정리해봤어요~ ↓↓

https://brunch.co.kr/@reading15m/837


무엇이 이들에게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게 만들었고, 또 갑자기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하게 만든 걸까요? 그리고 이 새로운 시도들은 과연 우리의 삶에 행운을 가져다줄까? 알 수 없지만, 해보지 않으면 기대해볼 결과조차 없습니다. 


인생 대박 모임 3기를 모집합니다.


12월 한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실험해 보는 거죠. (^^) 정말 선순환이 일어날까요?

인증은, 그날 아침에 자신에게 말하는 네 가지를 성공했는지 여부와 새롭게 해 본 시도를 적어서 채팅방에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자 분들께 상세 공지 예정입니다) 



인생 대박 모임 참가 정보

모집기간 : 11월 21일 - 11월 30일

진행 기간 : 12월 1일 - 12월 31일

참가비 : 2만 원 (30일 인증에 성공하시면, 50% 환급)

신청하기(클릭)




삶의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는 - 경험수집잡화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