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Jan 28. 2020

하루 5분 자기 돌봄의 시간!

바람코치 X 경험수집잡화점

안녕하세요 피터예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쉬는게 쉬는게 아니죠? ㅎㅎ

오늘은 새로운 모임을 하나 소개드리려고요. 제가 운영하는 건 아니고, 경험수집잡화점 GK 조이로 활동중인 바람코치님이 오픈하는 모임입니다. 팍팍한 생활에서 하루 5분 시간을 내서 자기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 바람코치님은 지난 10년간 진로상담 분야에서 일하며 마음 목욕탕, 마음 반상회, 마음 전화기, 셀프힐링웨이, 번아웃에서 아웃하기등의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참고링크)



모집글

“지금, 이 순간 나부터 사랑하라!“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불안과 불확실로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다. (《자기돌봄》, 타라 브랙)


안녕하세요 GK조이에요.

2019경험수집잡화점 송년파티 오프닝 게임에서 ‘다음 중 경험수집잡화점 모임인 것을 다 고르시오’ 라는 문제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루 5분 명상’ 모임 답안에 체크를 해주셨더라구요. 거기서 착안했어요. 우리에게 5분이라도 스스로를 쓰담쓰담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모임을 오픈합니다.


우리는 집 밖에서든 안에서든 너무 많은 자극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한 템포 씩 쉬어가면 좋은데 이게 막상 ‘휴식시간’ 이라는 게 주어지면 어떻게 쉬어야 좋을지 몰라서 TV만 보거나 SNS에 빠져버렸던 적 없나요? 저도 한동안 번아웃과 지독한 무기력증에 시달렸던 적이 있어요. 그럴 때 저를 우물에서 길어올린 것은 호흡명상이었습니다. 깊은 호흡을 반복할 때마다 편안해지는 저를 발견하고 매일 저도 하고 있는 방법이 좋아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명상’이라고 하면 왠지 거창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모임 이름은 <하루 5분 자기돌봄> 이라고 정했어요. 그냥 하루 중 아침, 오후, 밤 어느 때라도 ‘세파에 지친 나를 다독여주는 시간’ 정도로 접근해 보면 어떨까요?

모임 신청을 하시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를 전달 드립니다. 


운영방법

매일 편한 시간에 채팅방 공지에 있는 자기돌봄 가이드영상을 틀고 따라한 후, "자기돌봄 완성!" 이라고 단톡방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모집 기간: ~2월 9일

 진행 기간: 2월 10일-3월 10일 (30일 간)

 참가비 : 2만 원 (오프 기념 1만원 할인)

❍ 신청하기 : https://excollectshop.com/shop/?idx=31

 운영 방식: 신청 후 초대받은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온라인으로 매일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자기돌봄 인증 방법 (채팅방에 오시면 가이드 영상이 있습니다)

하루 5분 자기 돌봄 가이드 영상

1. 하루 중 5분을 반드시 혼자만의 장소(케렌시아: 자기방, 화장실, 아지트)를 찾습니다.

2. 편안한 자리에 앉아 몸에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앉아있는 나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들숨-날숨에 집중합니다.)

3.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다음 문구를 가만히 반복해서 되뇌어봅니다.

- 사랑해 OO아~, 고마워 OO아~, 나는 안전해~, OO아 건강하자~, 나는 정말 행복해~

(너무 애쓰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무한 반복하기를 권합니다.)

4. 이제 부드럽게 눈을 뜨고 잘 해낸 나를 내가 안아줍니다.

5. 진행 결과 인증양식에 맞게 채팅방에 공유 (자정 전 하루에 한번)


하루 5분 자기 돌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신청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30일 매일 글쓰기 18기 마감 후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