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Nov 05. 2020

책쓰기 온라인 클래스 (출간 준비 반) 모집!

책쓰기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막연히 언젠가 책 한번 내고 싶다 정도에 머물러 있다면, 그건 현실이 되지 않죠. 이 클래스에서 모든걸 해드릴 순 없지만 출간 기획서를 쓰고 개인 코칭을 통해, 책쓰기의 방향을 잡아드립니다. 아시겠지만 방향이 정해지면 원고를 쓰는 건 예비작가가될 당신의 몫이죠. (원고를 함께 쓰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긴해요~) 

책쓰기의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하고, 실행해보세요. 상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피터예요~ 글쓰기 모임과 코칭을 오래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과 요청이 있었던 부분이 바로 출간이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몰라서 300백만원~ 천만 원 가까운 엄한 돈을 쓰시는 걸 보기도 했죠. 출간에 필요한건 돈이 아니라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와 그걸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지 라고 생각해요. 

이 모임에서는 출간을 하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방향과 각 단계를 안내하고, 출간 기획서 및 원고를 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과 응원/독려를 해드립니다.


�누가 들으면 좋을까요?  

자신의 이야기를 출간 하고 싶은 분

마음만 먹던 출간을 구체화 하고 싶은 분

출간 과정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

자신이 쓸 이야기를 다양한 관점으로 피드백 받아보고 싶은 분


‘언젠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날입니다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고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날입니다. 이제 마음만 먹기에서 벗어나세요. 시작할 수 있게 해드리고, 출간 기획서를 작성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실 출간 기획서를 쓰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진행된 거나 다름 없어요. 이걸 고민하기 까지가 실제로 오래 걸리기도 하니까요. 출간을 희망하고 있다면 이 과정을 통해 기획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더불어 책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원고 일부를 작성하게 되실거예요. 

막연한 기대와 구체적인 계획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이는 극명해지죠. 우리는 너무 큰 목표앞에 시작할 엄두를 못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결과기반의 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과정 중간의 작은 목표를 수립하고 하나씩 성취해 가는 과정 기반의 목표를 세움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즐겁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임안내  

진행 기간 : 11.9 - 12.8 (30일 간)

채팅방 초대 일 : 11월 7일 

모임 진행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진행됩니다.

모임 시작 2일 전에 문자(카톡)으로 초대 드립니다.(입금 완료 기준)

신청 링크 : https://excollectshop.com/shop_view/?idx=69


참가 옵션 

  ① 30일 정규 과정만 참가 

  ② 30일 정규 과정 참가 + 추가 30일 원고 쓰기 과정도 참가 

  → 추가 30일 원고 쓰기 과정은 본 과정을 마친 분이 자신의 원고를 추가로 더 쓰기 위해 참여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만 따로 참여는 받지 않습니다. 



출간 기획서를 쓰고 원고를 쓰는 과정이 쉽다고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불가능한 과정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독립 출판을 하지 않는 한 출판사 통한 출판과정에서 원고는 많은 부분 수정될 수 밖에 없고요. 그런 과정을 통해 내 글이, 내 책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그러니 절대 고칠 필요 없는 원고를 단번에 써내겠다는 부담감은 일찍이 던져 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하루에 1시간은 자신만의 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이 과정 또한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높이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밖에 없겠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그 것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마음만 먹던 출간 준비를 이 과정을 통해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의지가 있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작가의 삶 지금 도전해 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여러분 '노션'이란 서비스를 써보셨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