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쓸모가 있다고 느낄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
아내가 문득 그렇게 말했다.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 별다른 의미 없이 흘려들을 수도 있었던 말이었지만, 이상하게 그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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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 그리고 출판인. 에세이 <지금은 책과 연애중,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와 시집 <파도의 이름에게>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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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