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소상공회협회에 제가 직접 제보한 글입니다. *)
('국민여러분,,, 이제는 깨달으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인터넷 상으로 보고 계시는 모든 후기는 대부분 조작이다...')
안녕하세요. 방금 통화 건 제보 입니다.
악플을 단 사람이,,,
1) 순수한 악성 개인 블랙 컨슈머 일 수도 있지만
2) 온라인 마케팅 회사 직원의 의도적인 악플 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통화를 드렸구요.
현재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회사 구조를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첨부파일 읽어보세요.
(파일이 더 많은데 제가 다 찾을 시간이 없어서 중요한 것만 올려드릴께요.)
1) 현재 대한민국에는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회사가 우후죽순 여러개 생겨 있습니다.
2) 이들은 각자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 다음메인 + 네이버메인 + 카페 알바 댓글단 + 등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커뮤니티 알바단 + 유튜브 조회수 + 좋아요 + 선플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보유한 불륨은 상이)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1) 프렌차이즈 홍길동돈까스 가게를 열었습니다.
3-2) 개업만 하면 온라인 "ㄱ" 마케팅 회사에서 가게로 전화가 옵니다.
"사장님 인터넷에 사장님 가게 홍보해 드릴께요. 선결제 132만원 1년 해주시면 됩니다."
vs
4-1) 같은 동네 프렌차이즈 김철수돈까스 가게를 열었습니다.
4-2) 또 개업만 하면 온라인 "ㄴ" 마케팅 회사에서 가게로 전화가 옵니다.
"사장님 인터넷에 사장님 가게 홍보해 드릴께요. 선결제 132만원 1년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전화로 마케팅을 돌리면서 온라인 마케팅 결제를 유도를 합니다.
1000개 매장,,, 1만개 매장,,, 각각 수수료 132만원 편취
그리고 그들을 (온라인 마케팅 회사 직원들) 은 관리를 이렇게 합니다.
5) 홍길동돈까스에 마케팅료 132만원을 지불한 ㄱ 마케팅 회사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홍보글 수백개를 올리고
각종 배달앱에 선플 수백개를 가짜 주작해서 올려 줍니다. (랭킹 올라가도록)
vs
6) 그런데 이 상황을 보니 김철수돈까스 가게는 ㄴ 마케팅 회사에 132만원 돈을 줬는데
네이버 블로그 홍보글 + 배달앱 선플을 남겨도 랭킹이 홍길동돈까스 (경쟁업체) 만큼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김철수돈까스로부터 마케팅료 132만원 받은 -> ㄴ 마케팅 회사 직원이 일부러
의도적으로 홍길동돈까스를 주문하고 -> 이것 저것 흡집을 잡아 별점 테러를 감행하고 + 사진을 찍어 악플 후기를 남기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 블랙 컨슈머로 위장함)
위 상황이 현재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상황입니다.
- 겉으로는 자영업자 홍보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 속으로는 상대 자영업자 (나한테 홍보를 안 맡긴 자영업자) 에게 별점 테러와 + 악플 후기를 의도적으로 남겨서 랭킹을 끌어 내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지금 이렇게 돈 버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하다가 퇴사하면 -> 본인이 다시 마케팅 회사를 차려서 TM을 돌리고 있습니다.
구제적인 상황과 판단은
아래 첨부된 몇개의 파일만 보신다면 바로 이해 정리가 되실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시중의 한 베스트셀러 책 저자입니다.
과거에 해당 마케팅 회사들이 컨텐츠 마케팅을 한다며 제 책을 그대로 도용해
유튜브 컨텐츠로 + 네이버 메인에 올려놓고 + 프렌차이즈 브랜드 마케팅을 하더군요.
그 회사들이 저런 짓도 같이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바이럴 마케팅 사기 구조를 알게 된 지 벌써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4년 내내 거의 매일
"마케팅 결제 사기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올라오는 자영업자의 피눈물 글을 저는 4년 내내 봐왔습니다.
본 사안을 엄중하게 여기시어
아직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 계시는 기자들, 소상공인협회들, 그리고 민변 변호사, 참여연대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구조를 파헤쳐, 저들을 발본색원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첨 : 첨부파일
제보글 작성자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책 3권 저자
- 과천정부청사 고위공무원 수행비서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LH 땅투기를 최초로 제보한 사람
- HUG 보증보험 국가 카르텔을 최로로 제보한 사람
- 바보아저씨 전세대출 연구소장
- 시중은행 정관계 금융비리 감시단장
^^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 바보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