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 왜 주택"폭등"공사인가...
주택금융공사 = 주택폭등공사 (웃긴 지하철 광고 해석)
주택"금융"공사는 = 왜 주택"폭등"공사인가...
지하철 타면서 저런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혈세로 지하철, 버스 광고 많이 하죠.
"청년들 전세대출 무이자 지원해줍니다."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해줍니다."
"버팀목전세대출 쓰세요. 월세 살지 마세요."
정부는 5년 내내 복지라며, 광고를 계속 대대적으로 해왔습니다.
이제 전세대출을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지나가는 광고만 봐도 '아! 저거 나도 쓰는거! 좋은거!' 합니다.
과연 좋은 것일까요...?
위 책 파란색 2권에서
저는 이미 4년 전 부터
"디딤돌대출 KB 시세 상한 5억"
"보금자리론 KB 시세 상한 6억"
국가의 복지주택대출 때문에,
수도권 외곽 뿐 아니라, 전국 대도시의 모든 똘똘한 지역 한채는
무조건 기를 쓰고 6억 까지 상승할 것이다... 라고 책을 쓰고 예언을 해드렸습니다.
물론 책 2권이 나갈 당시까지만 해도,
'이 항목을 책 목차에 넣을 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항목이었는데,
그때 책 2권에 넣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제,,, 저의 책이 성지가 되었거든요.
(책을 쓰고 미리 예언한 바보아저씨)
"수도권 집값의 하방경직성 원리"
"디딤돌/보금자리론 대출로 인해 -> 모든 아파트가 6억까지 맞춰질 것이다"
그것이 4년 내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과 함께,
주택금융공사의 저 지하철 광고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제가 해석을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1] 전세자금보증
허그(HUG)가 문제죠.
지난 글에 제가 써놨고, 그동안 수십번 포스팅을 했습니다.
(현실) 전국을 일률적으로 공시가격 X 1.5배 전세보증보험을 들어주는 바람에,
지금은 전국의 모든 전세가격이 공시가 1.5배로 모조리 폭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 전세가율이 낮은 구간에서는 보증보험을 이제 안 들고 X
vs
- 전세가율을 인위적으로 공시가 150% 까지 폭등시켜서 세입자를 받아 -> 집 시세가 떨어지면 일부러 고의 경매로 집을 버립니다.
저는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지난 4년 간 국토부, HUG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 해왔던 사람입니다.
(결론) 전세자금보증 -> 전세가격 전국적으로 폭등
[2] 보금자리론
(광고) 보금자리론 : 내집마련을 도와드립니다.
(현실) 재산 3.94억 있는 가구도 보금자리론 3.6억을 퍼주고 있습니다.
-> 재산 3.94억 있는 금수저가 + 보금자리론 2.1억 만 받으면 -> 누구나 6억 아파트를 살 수 있게 국가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결론) 집값 6억까지 폭등을 시킨 것이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영끌 조장 정책입니다.
[3] 주택연금
2번 보금자리론에 연결입니다.
"전세대출 분할상환 한다" 선동하더니 이제 분할상환 안하기로 했답니다. (간보고 아니면 말고)
그러함에도 지금 전세대출 금리가 너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전세대출을 안쓰고 -> 2번 보금자리론을 기를 쓰고 영끌을 시도합니다.
이유는? = 주택연금
(현실) 5억 집 주택연금 한달에 103만원~153만원~244만원
영끌로 집을 사면,
빚이 되는게 아니고 노후를 위한 연금을 붓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일부 발생을 합니다.
전세대출 금리가 1~2% 라면 당연히 전세대출을 많이 쓰겠지만,
vs
전세대출 금리가 3~4~5% 까지 치솟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30~40년 할부로 보금자리론 영끌을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글들에서 저는 이 원리는 산술적으로 계산을 다 해드렸습니다.)
+ 노후에 주택연금 받으면 장봐서 먹고살 정도는 나옵니다.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위의 이유로
모든 아파트가 지방조차 똘똘하면 6억 까지 폭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심각한 것이, 강원도 아파트 조차,,,
강원도 속초가 7억이고, 원주 명륜동이 6억이고, 춘천 온의동 퇴계동도 6억을 다 넘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거들떠도 안보던 저 멀리 충북 제천시 새 아파트 조차 4억 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왜냐면 다시 돌아가서,,,
(현실) 재산 3.94억 있는 가구도 보금자리론 3.6억을 퍼주고 있습니다.
-> 재산 3.94억 있는 금수저가 + 보금자리론 2.1억 만 받으면 -> 누구나 6억 아파트를 살 수 있게 국가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 주택연금도 나중에 나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저 3대 광고는 처음에는,
본인들이 국민들을 위한 복지 포퓰리즘 이라고 생각해 당연하게 광고라고 생각을 했겠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오히려 집값을 대대적으로 계속 폭등을 시키는 광고였던 것입니다.
1) 빌라 공시가 150% 역전세도 "전세보증보험" 들어줍니다.
-> 전세 모조리 폭등해라.
2) 재산 3.94억 있는 금수져도 + "보금자리론" 3.6억 퍼줍니다.
-> 집값 6억까지 모조리 폭등해라.
3) 5억 집 "주택연금" 153만원 죽을때 까지 줍니다.
-> 집 무조건 영끌해라. (그래야 주택연금 받지)
(결론)
주택금융공사 X -> 주택폭등공사 O
이렇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혈세로 운영되는 주택금융공사는
더 이상 복지기관이 아닙니다.
아무 생각없이 부동산에 복지를 계속 퍼 부어,
집값을 폭등시킨 주범 = 주택"폭등"공사
집단인 것입니다.
오늘 밤 저의 글을 읽고,
내일 출근 길에 지하철 주택금융공사 한번 다시 보세요.
너무 웃기실 겁니다.
'아,,, 우리는 이 나라 안에서,,,'
'평생 속고 살고 있었던 거구나...'
아침부터 바로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저의 그간 부동산 견해는
국토부, 주택공사, 허그, 은행 등등 누구도 반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국토부는 좋은 정책을 만들었다고 생각되시겠지만
-> 금융을 모릅니다.
허그도 좋은 정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 실제 전세시장의 현실을 모릅니다.
은행원들은 시키는 대로 보증보험 발급되면 전세대출 막 해주고
연봉되면 보금자리론 3.6억 까지 막 그냥 해줍니다. (그래야 실적이 잡히니까,,,)
-> 집값이 폭등하던 말던 사실 신경 안씁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이 잡히려면
정책에 따른 실제 상호 역학 관계를 정확하게 살필 수 있는 사람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인재가 지금 안 보입니다.)
차라리 공급을 계속 해왔다면 나을 수도 있는데
실례로, 잠실에 파크리오 짓고 대대적으로 공급이 일어날 때, 전세 시장이 굉장히 안정된 시절도 과거에는 있었습니다. (전세가가 2억 초반까지 폭락도 했죠.)
그렇게 공급이 계속 지속적으로 된다는 믿음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했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집값이 떨어져도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고
집값이 올라도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친구가 사는 신촌로터리 아래 20평 6억 하던 아파트가,
지금 2~3년 만에 12억이 되어 있습니다. (전세는 8~9억 합니다.)
12억 짜리 아파트가 6억으로 돌아간다면 (집값 정상화 운동)?
집주인 -3억 손해
세입자 -3억 손해가 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올라도, 폭락해도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2만 구독자 여러분께 각각
생각해 볼 과제를 이렇게 남겨드립니다...
저도 좀처럼 해법을 찾기 어려워서
이렇게 화두를 던져 봅니다...
" 바보처럼 앞만보며 열심히 살면 "
" 딱 바보로 살게되는 나라입니다. "
" 정신 바짝 차리고 살기 바랍니다. "
아파트가 6억 까지 폭등하면 절대 안 떨어지는 이유 (국토부 공무원들 때문)
집값이 폭등하게 된 과정, 총 정리 (2016~2021)
집값 쉽게 폭락 시키는 방법 (알고도 안하는 거)
5년 내내 집값이 폭등한 과학적 논리적 FACT 논문
왜 빌라는 안 오르나? 아파트만 오르나? 논리적 과학적 논문
집값이 20% 폭락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예언 썰 풀어드림 ^^
디딤돌대출, 부부연봉 2000만원, 2억 아파트 대출이 가능하다. (LTV DTI DSR 계산법)
보금자리론, 부부연봉 2600만원, 3억 아파트 대출이 가능하다. (LTV DTI DSR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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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 대장동 보다 더 큰 최악의 대국민 사기 카르텔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5대그룹 대기업 근무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HUG 보증보험의 치명적인 결함을 최초로 발견하고 4년 내내 제보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