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리더스 가든 당첨, 4.2억, 연봉 4800만원 포기할까? 말까요?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청약 당첨! 양주 리더스가든!
4.2억, 연봉 4800만원, 미혼, 혼자 돈 다 구해야 됨.
포기할까요? 말까요? 존버할까요? 걱정입니다...
- 양주 옥정 리더스 가든
- 전용 84
- 분양가 4.2억
- 계약 10% - 중도금 60% - 잔금 30% 구조
- 잔금대출이 걱정이 됩니다.
포기할까요?
말까요?
ㅎㅎ ;;;
나중에 매매가 5~6억 바로 찍을 텐데,
포기를 지금 왜함?
먼저 재미있는거 하나 알려 드릴까요? ^^
청와대 정치인 국회의원 -> 10억~50억 건물 대출 해도 -> 평생 이자만 냄
(원금 상환 안함)
vs
연봉 4800만원 청약 당첨된 흙수져 -> 50년 할부대출 강제함
(원금 상환 무조건 강제)
^^
청와대 정치인 10억 건물대출 평생 이자만 낸다. (국민 바보들아 ^^)
[연봉 4800만원 대출한도와 원리금 문제]
연봉 4800만원 -> 대출한도 5.53억 -> 따라서 보금자리론 최대 한도 무조건 다 나옴 (ㅋㅋ)
LTV 끝까지 다 무조건 나온다는 뜻임
보금자리론 4.25% -> 연봉별 대출 한도
[청약 되면 먼저 해야 될 사항]
1) 계약금 10% 4200만원 : 내가 마련해야 됨 (무이자 대출 해주는 경우도 있고, 안되면 내돈 마련)
2) 중도금 60% : 이거는 1-2-3-4-5-6 분할 기표 되면서 -> 이자만 내면 되는 구조임 (여기까지는 누구나 쉽게 다 가능함. 중도금 대출은 소득 낮고 직장 없어도 연금-카드-건보료 추정소득으로 다 나오는 대출임)
아파트투유 로얄층 당첨되고 중도금 대출 거절, 황당무계
[잔금대출]
나중에 잔금대출,,,
참 이상함. 분명 계산해보면 부담이 되는데,,,
대출 한도는 무조건 그냥 다 나오는 구조임...
LTV DTI 돌리면 하나도 안 걸리고 최대 까지 다 나옴... 그게 문제...
(사실 상 규제가 아니고,,, 대출 영끌을 조장하는 지표가 DTI 지표임)
규제 40%?
1억 연봉 -> 1년 원리금 4000만원 넘지 말아라... (40%)
???
1억 연봉 -> 680만원 받는데,,,
1년 8160만원 실수령 찍는데 -> 1년 원리금 4000만원 넘지 말아라...
이게 무슨 규제임?
???
월급 50% 대출 이자 내도 -> 대출이 무조건 나오는게 뭔 규제임? ㅋㅋ
심각한 건 정치인 건물대출은 원리금 상환 조차 안함 ㅋㅋ
-> 평생 이자만 내면서 건물 수십억 투기 가능 ^^ (+ 청와대 짤리면 -> 국회의원 비례로 당선 시켜 주고 ^^)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1 - [계약금 10% 내고]
2 - [중도금 60%]
- 소득 낮아도
- 거의 백수도 -> 카드, 공무원 연금, 건보료 추정소득으로 중도금 대출도 다 나옴
(제가 3~4억 짜리 중도금 대출 집단 대출 은행에서 다 기표해봐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임.)
3 - [잔금대출 80%]
- 이제 70% 아니고 당당하게 무조건 80% 말할 수 있음.
윤석열이 80% 만들어줌.
이 잔금대출은 현재 고민할 게 아니고,
나중에 2년~3년 후 준공 시점에 정부 부동산 정책이 또 어떻게 바뀔 지 모르니까.
일단,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여기까지만 내면서 존버를 그냥 하라는 것임
- 2년 후 준공 시점 금리가 다르다.
- 50년 -> 60년 -> 70년 -> 80년 -> 에라 모르겠다! 100년 대출! 해줄 지도 모름 ^^
- 80% -> 85% -> 90% 대출 해줄지 또 누가 알겠음? ^^
+
- 2년 후 연봉은 4800만원 -> 5000만원 -> 5200만원 이렇게 무조건 오름
- 따라서 대출 여력은 증가할 수 밖에 없음. (DTI 한도가 더 잘 나옴, 어차피 지금도 나옴 ^^)
[그리고 중요한 거]
2년~3년 후 그 아파트 새 아파트
매매가 얼마 되어 있을 것 같음?
지금 분양가 4.2억이면
최고 5억~5.5억 이상은 되어 있는게 정상임.
(이유는?)
- 디딤돌대출 시세 상한 5억
- 보금자리론 시세 상한 6억
정부 저금리 기금대출의 시세 상한이 지금 5~6억 이기 때문에,
수도권 외곽은 하방경직성이 계속 확보가 되는 것임.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2권 "수도권 하방경직성 원리" 이 내용으로 나는 오늘의 상황을 완벽하게 예언함. 우하하하 ^^ 예언자! 바보아저씨! ㅋㅋ)
특히, 디딤돌대출이 지금도 워낙 초-저금리 상태라서,,,
5억 아래는 계속 수요가 들어오면서 하방 경직성 확보가 되는 구조임.
따라서 지금 경기도권 4.2억 분양가 아파트를,
나중이 걱정되서 포기하겠다... -> 바보 들이나 하는 선택임
무조건 홀딩하고 존버해야 하는 아파트가 확실함.
[청약 당첨된 분들이 -> 앞으로 하셔야 할 것들]
- 양주 리더스가든 모델 하우스 근처 가서 (가면 떳다방 차려져 있음)
- 파는 척 하면서 -> 시세 동향 파악을 해보시기 바람.
- 몇동 몇호 알려주면 -> P 지금 얼마 붙어 있는지 떳다방에서 알려주는데,,,
- 떳다방 마다 P 시세 크게 다를 수도 있음. (남겨 먹으려고 시세 조작 뻥튀기 ㅋㅋ)
- 저층도 수천만원 붙어 있을 수도 있고 -> 로얄층은 5000~8000~제일 앞동 20층은 1억 이상 붙어 있을 수도 있음.
그거 확인 해서
시세 동향 파악부터 일단 하시구요.
- 절대 그거 버리고 포기하면 안되고,
- 계약금 10% 내고 -> 중도금 60% 까지 <- 여기까지 무조건 홀딩 + 존버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우선 해야 할 일이고,
[나중에]
- 전세를 받아서 2~4년 버티거나,
- 50년 80% 대출로 잔금대출 바로 하거나,
다른 것들은 공식적으로 말을 못하지만
다 방법이 있음. (잔금 뒤로 끌기 등등... 이건 각자 알아서 잘... 하시고...)
바로 지금도 1~2억 번 건데
왜 포기함?
포기하지 마셈.
어...?
혹시 폭락이가 오면요...?
어?
[만약 폭락하면 어떻게 되나요?]
양주 새 아파트가 4.2억 분양가가,
폭락을 하면 얼마나 떨어지겠음?
쉽게 떨어지는 구조가 아님.
떨어진다고 해도,
결국은
- 디딤돌 상한 5억
- 보금자리론 상한 6억 하방이 확보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
고금리 비싼 아파트 영끌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사실 이것도)
서울 10억이면 LTV 40% 적용 받고 + 모자란 돈 부자들 현금 증여로 영끌하는데
떨어지면 영끌족들 한테 얼마나 피해가 오겠음?
1주택 내가 살 집인데? 크게 안옴. (언론들 선동 그만들 하시고 ^^)
지금 양주 4.2억 분양가 정도면,
합리적인 수준이고,
디딤돌대출 자체가 지금도 너무 저금리 상태라 (+ 시세 상한 5억)
하방 수요를 확보할 수 밖에는 없는 상태임.
디딤돌 대출 때문에
-> 3~4억 아파트가 -> 4~5억으로 맞춰진다.
보금자리론 대출 때문에
-> 4~5억 아파트가 -> 5~6억으로 맞춰진다.
여기에서
-> 윤석열은 6억 -> 9억 완화를 또 해준다.
-> 40년 -> 50년 또 해준다.
-> 70% -> 80% 또 해준다.
+
금리가 오르면 전세대출 금리가 가장 빨리 체감 폭등을 한다. (일시상환 이자만 내는 대출이라...)
수도권 상당수가 무갭 사기 상태다. (빌라 3억 = 전세 3억~3.3억 역전세 거주하는 바보들)
이 사람들이
갭투기 무갭 사기를 깨닫는 순간,
못 버티고 -> 50년 영끌로 이동을 또 한다. (+ 전세대출 금리 폭등 + 전세보증보험 거절과 맞물려,,,)
그럼 세입자들의 선택은 다시,,,
-> 디딤돌 대출
-> 보금자리론
-> 적격대출 등
-> 청약 - 중도금 -> 디딤돌 or 보금자리론 50년 80% 대출
(+ 혼인신고 7년 넘기 전에 완료 되어야 함. ^^)
결국 도돌이표 처럼,,,
집값이 5~6억 까지 맞춰지는게,,,
현재 2022년 6월 부동산 시장의 현실적인 구조임.
(그냥 이건 시스템)
이 원리를 깨닫고 있다면?
-> 청약 된거 절대 포기 못하겠죠? ^^
[언론의 금리 폭등 구라 선동질,,, 언제까지 할 것인가...]
- 세금 올리면 집값 잡는다...
- 금리 올리면 집값 잡는다...
5년 내내 언론은 거짓 기사를 계속 내보냈고,
일부 경제지 기자들은 나와 이메일로 팩트 논쟁 싸움하다가,,, 다 버로우 탄 상태고
(바보아저씨를 팩트 논리로 이긴 경제부 기자들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 ^^)
[언론에서 금리 7~8% 된다고 난리를 쳤지만...]
-> 현실은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에 경고 7% -> 5% 바로 낮춰 버림 ^^
(은행 적정 예대마진은 기준금리 +1.50~2.00% 수준임 ^^)
-> 현실은 금리 7~8% 된다고 선동했지만
-> 전세대출 금리가 미친 속도로 폭등해서
-> 사람들이 못 버티고 -> 50년 영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 ^^
(금리 7.5% 넘어가면 -> 50년 대출이 더 유리한 구조 + 주택연금도 노후에 나옴 ^^)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되면 -> 집값 더 폭등한다.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 하방경직성 효과로 인해
-> 양주 4.2억 분양가 새 아파트는 -> 시세 5~6억으로 맞춰질 수 밖에 없다...
(떨어질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라는 뜻...)
솔직히 방법이 없음.
이쯤 되면 언론사 경제부 기자들 뇌가 없거나,
그냥 어디서 받아쓰기 중이거나. 그냥 기자들 전체가 무뇌아 들이거나 ^^
부동산 시장의 현실의 원리임.
너무 쉬운 원리
[정리]
- 계약금 10% 내고
- 중도금 60% 이자만
----
여기까지 무조건 존버! 홀딩!
나중 일은
그때가서 알아서 잘! ^^
뭐가 어떻게 될지 모름!
- 50년 대출? -> 60년 대출? -> 70년 대출? ^^
(갓난아기 한테도 100년 대출 해줄까? ㅋㅋ)
- 80%? -> 90%? ^^
(그냥 100% 대출 해주지 왜? ㅋㅋ)
- 시세 완화 6억 -> 9억 -> 12억? ^^
아무도 지금 모름!
다만, 지금 상태로도!
영끌은 무조건 다 된다는 사실!
국가가!
그렇게 설계를 해둔 거라!
직장인 서민들은 전혀 걱정할 것이 없음!
대한민국은 이 자체가 그냥 문제임! ^^
전세 사는 사람들 중에,,,
-> 매매 = 전세 동일한데 모르고 살고 계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 무갭에 전세로 살면서 -> 집값 폭락해라 찬양하고 물개박수 치는 분들은,,,
-> 폭락하면 -> 내 전세금이 제일 먼저, 제일 빨리 날아갑니다...
제발 정신 좀 차려 보세요... ^^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전세보증보험을 들면 -> 전세사기를 무조건 당한다. (쓰레기 헬-조-선)
역전세 사기! 합법적으로 치세요! (feat. 국토부)
청와대 정치인 10억 건물대출 평생 이자만 낸다. (국민 바보들아 ^^)
무조건! 존버! ㅋㅋ
청약 3억 당첨 + 계약 10% + 중도금 60% -> 영끌 70% 하는 방법 (교주의 바이블)
아파트 로얄층 당첨되고 중도금 대출 거절, 황당무계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되면 -> 집값 더 폭등한다.
금리인상하면 오히려 집값 더 폭등한다. (정부의 망상과 거짓말)
세금인상하면 오히려 집값 더 폭등한다. (세입자들 착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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