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저씨 배불뚝 대머리 아저씨 아니다.
관리 잘해서 정상인 이다. (야구 20년 했다.)
롯데시티호텔 vs 신라스테이 vs 나인트리 vs 써머셋팰리스 비교 후기
유럽여행 갤에 누가
호텔 마이너 갤러리 팠더라.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김에
코로나 3년 동안 아재 서울 4성급 이상 200박 이상 해본 후기 썰 풀어볼께.
지금 롯데시티호텔 서울명동 을지로에 있는거
(명동 백병원 아래 신한카드 사옥 바로 앞 호텔)
명동에서 솔직히 7분 정도? 좀 거리감 있는데 지하철 역 가까워서
가격 20만원 이상 엄청나게 올라가 있지.
중국 일본 여행객들 떼로 몰려와서 그래. 명동 지금 외국인 여행객 폭발해 있어.
코로나 시절에는
5만원~7만원 이정도 였다고
그러니까.
코로나 시절에 서울 호텔은 4성급이
롯데시티구로 4~5~6만원
롯데시티명동 7~8만원 막 이랬다고
신라스테이 마찬가지고
5~7만원 계속 이랬음. 손님이 없었으니까.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 4~5만원
나인트리 인사동 8~10만원 (여기는 인사동 지역이라 항상 비쌌고)
나인트리 프리미어 을지로 3가 있는거 6~7만원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예전에 유명한 청와대 정치인 하고 미술관 큐레이터 바람피운 그 레지던스 호텔
여기는 미국 대사관 바로 위에 연합뉴스 사옥 바로 옆이라 9~11만원 작은방 큰방 다 비슷한 가격
써머셋팰리스 여기는 분양을 미국 사는 교포들 한테 해서,
호텔 수익 배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일부는 실거주 하는 방식,
매입해서 실거주 하려면 한달 월세 패널티로 내고 뭐 운운 하더라.
관리비 비싸겠지?
하나 꿀팁을 여기서 주면
너희들 해외여행을 가서
가장 안전한 지역을 찾으려면
그 도시 검색한 다음
US Embassy 또는 China Embassy 대사관을 찾아봐
싱가포르 미국 대사관 위치
서울 미국 대사관 어디? -> 광화문 대로 외교부 바로 건너편 경복궁 200미터 앞 ㄷㄷ
서울 중국 대사관 어디? -> 명동 한복판 롯데백화점 바로 건너편 용적률 무시 초고층 대사관 ㄷㄷ
다른 대사관은 다 어디? -> 이태원 하얏트 호텔 언덕 위 부터 -> 이태원 내려오는 뒷골목 까지 ㄷㄷ
이렇게 된다 이거야.
노른자 위에 대사관이 들어온다.
그래서 미국, 중국, 이스라엘, 영국, 독일 대사관 있는 지역을 찾아서
그 주변에 숙박을 해도 꽤 괜찮은 자유여행 코스가 된다.
주변 인프라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도보로 여행 경치도 잘 나오는 지역이 대부분 이다.
그래서 서울도 보면 미국 대사관 근처는 항상
코리아 서울? 휴전? 위험한 곳 아님?
서울 -> 미국 엠버시 대사관 찾아보자. 그 근처 호텔 잡자. 해서. 외국인들이.
코로나 시절에도 미국 대사관 반경 500미터 이내인 신라스테이 광화문, 나인트리 인사동, 바로 위 써머셋팰리스 여기는 4성급 이라도 다른 호텔 처럼 무지막지하게 가격이 5만원 대로 폭락하지 않고 10만원 이상 계속 유지되었다. 이런 거야. 실제로 대사관 계통 방문한 사람이 숙박을 많이 하는게 보였고,
매매가는 작은거 12평 4억 인가, 큰거 24평 이런거는 8억 인가, 서울 치고 광화문 치고는 비싸지 않더라. 그런데 호텔 특성상 이런 저런 이유. 손님들 층간소음. 계속 이웃 바뀌는 문제, 아파트 처럼 아주 안락하지 않은 문제 등으로 매매가 형성이 잘 안되더라.
실제로 광화문 지역에서 써머셋하고, 그 아래 두산 오피스텔이 가장 평당 시세가 저렴함. 가보면 1박 2박 하기는 좋지만, 거주는 글쎄,,,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아주 20대 젊다면 거주를 하겠지만. 걔들은 또 돈이 없고...
아무튼
써머셋팰리스 여기는 자주 가니까. 북향 좋은 뷰를 주던데,
북향 = 청와대 바로 보이는 뷰. ㄹㅇ 청와대 본관 다 보이는 뷰를 주더라.
그런데 북한 간첩 숙박하면 대통령 위험해 보이겠다... 할 정도로 청와대가 다 보이는 뷰 였음. 아무튼 그런 일화들.
써머셋 나오면 정문 말고 뒷문에 정원이 있고 정원 30미터 나오면 바로 조계사 뒷길 인데, 여기 길냥이 한 넘이 상주하면서 근처 20대 출퇴근 여직원들 한테 줍줍 당해 아이고 예쁘다. 츄르 매일 받아 먹고 꿀빠는 길냥이 넘 한 넘 있고 ㅋㅋ
미국 대사관 주변에도 까만 길냥이 영역,
아재 유튜브에 올렸다가 지웠는데 그 길냥이도 미국 대사관 근처 상주하면서
미국 대사관 길 바로 앞에 드러누워 있고 막 그러더라.
그만큼 대사관이 밀집한 지역은
- 사람들이 온화하고 경계심 없고. (가운데 시위하는 애들 말고 건너편)
- 미국 대사관 정문 앞길, 옆길, 뒷길은 경찰이 철통 보안이잖아.
그래서 그게 안전한 거
해외 유럽여행, 싱가포르, 이런 도시국가, 모르는 국가 무작정 여행을 갈 때도
강대국 대사관 가까운 지역에 숙박을 하면, 모르는 국가라도 기본적으로 망하는 일이 없다 이거야.
특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런 나라
좀 위험하고 가난한 나라, 도로 정비가 안 되어 있는 나라일 수록
강한 나라 대사관 주변을 선택해서 숙박을 하라 이거야.
그럼 밤에 저녁에 나름 안전하고. 현지인들 입장에서 거기가 한남동 이태원 처럼 최고의 위치가 된다 이거야.
다시 4성급 호텔 비교해 보자.
- 명동 한가운데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 인사동, 을지로 3가)
- 나인트리 명동 호텔 여기는 층간소음 많음. 별로임.
- 롯데시티호텔 구로, 김포공항, 명동 등
- 신라스테이 구로, 서대문, 광화문 등
이런 계열이
대한민국 국민들 많이 찾아 들어가는 4성급 호텔 이야.
아재가 롯데시티 호텔 앱 깔고 하도 숙박을 많이 해서
나중에 1박 무료 쿠폰을 막 쏴주던데
그걸로 주말에 롯데호텔월드 잠실가서 무료 숙박해서 꿀빨고 그러기도 했다.
시그니엘만 무료 숙박 불가능 하고 전국 어디든 다 되더라.
그래서 시티호텔에서 적립해서
주말 롯데호텔잠실가서 무료 사우나 + 무료 숙박 + 조식은 38,000원 인가?
조식만 내고 무료 숙박도 해보고 그래봤더라. 5성급 호텔 조식 부페는 정말 먹을만 하더라.
그러기도 했고.
롯데시티호텔 vs 신라스테이 vs 나인트리 vs 써머셋팰리스
호텔을 비교를 잠깐 해보면
롯데시티 vs 신라스테이
거의 비슷한 크기 비슷한 상황인데
롯데시티구로 vs 신라스테이구로
-> 롯데 승리임.
신라스테이구로는 깔깔거리에서 길 건너서 멀뚱하게 떨어져 있음
롯데시티구로는 넷마블 바로 건녀편, 이마트 근처 구로 핵심지 가운데 있음
롯데시티명동 vs 신라스테이 광화문
-> 신라 승
롯데시티명동은 을지로 1가 신한카드 사옥 등 주변 사옥이 많아서 뷰가 잘 안나오고
밖에서 들어오는 교통 소음도 일부 있음.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광화문 그냥 한복판 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위치가 너무 좋음. 그래서 여기는 항상 상대적으로 비쌈
써머셋팰리스
-> 그냥 미국 대사관 외교부 근처 빨로 나름 장사 되는 곳
가격 대비 레지던스 형태로, 세탁기 있고, 커피잔, 수저 그릇 전자레인지
인덕션 까지 다 있어서. 마트 밀키드 1시간 배송해서 그대로 볶아 먹으면 됨
여기는 이게 최고 강점임. 요리가 되고 빨래가 된다.
그리고 크기가 다른 호텔 보다 크다.
그런데 써머셋의 단점은
-> 층간 소음 확률이 높다.
위에 잘못 들어오면 쿵쿵되서 층간이 좀 약함. 그래서 방 여러번 바꾸기도 함.
아니면 내가 찾아 올라가서. 외국인이면. 영어로 층간 소음 일으키지 마라. 협박해도.
쿵쿵됨. 조심해도 쿵쿵. 그정도임.
한번은 독일 계통 아주머니가 애들 데리고 방문왔나봐. 쿵쿵 거려서 내가 올라가서 나 위험한 사람이야. 조심해라. 옆에 호텔 직원도 다 있음. 그러니까. 이 아주머니가. 너 그래 위험해 보여. 일갈 하더라. ㅋㅋ 뭐라고 하냐. 허허허 웃고 그냥 내려왔지. 사람이 저렇게 외국와서도 남이 뭐라고 하면 받아칠 줄 도 알아야 되는 거야. 저 아주머니 책임이냐. 내 책임이냐. 뛴 애들 책임이냐. 호텔 책임이냐? 그치... 애매 한 상황... 인생은 항상 협상 저울질, 자기 쉴드를 잘 치면서 살아야 되는 거야... 그 독일 아주머니 한국사람 대하는 거 보면서 깨달았다. 서로가 무언가 깨닫는 거지. 층간 소음 나름 조용해 지고. ^^
나인트리
여기도 체인화를 했는데
동대문, 인사동, 을지로3가 나인트리 프리미어가 있고
나인트리 명동이 있는데
나인트리 명동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층간소음 벽간소음 좀 있고.
가격이 저렴하니까. 주로 대학생 애들 이런 애들이나.
가난한 미국 아재들로 보이는데? 여기 가끔 숙박하면서 내가 바로 옆에 피자 가게 테이크 아웃 해오면
그 미국 아재가 그거 어디야? 가격 얼마냐? 미국 아재가 물어봄 ㅋㅋ 미국도 할아버지는 말 많고 똑같더라. ㅋㅋ
그렇고
나인트리 프리미어 여기도 급이 있음
- 나인트리 프리미어 동대문, 최신에 지어졌지만 호텔 방이 좀 작음 그래서 1만원 정도 싼거
- 나인트리 프리미어 인사동, 인사동에 있어서 인기가 좋은데 밤에 의외로 주변에 갈 식당이 없음 (한국 사람 기준, 외국인은 괜찮은 듯)
- 나인트리 프리미어 명동 을지로3가, 골뱅이 골목 끼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 (명동성당 -> 백병원 방향 길 건너서 도보 5분) 약간은 명동에서 살짝 먼 감이 있지만, 여기 남산 타워 방향 뷰는 나름 괜찮고 조용하고 괜찮은 곳임, 바로 골뱅이 골목, 호텔 앞에 따릉이도 있음.
이렇게 정리되고
그리고 가장 일본인 한테 인기 있는 호텔은
명동 한복판에 있는 솔라리아니시테츠 호텔 명동
여기가 ㄹㅇ 개꿀 자리임.
명동 먹자골목 하고 명동 쇼핑 대로 한 가운데 딱 들어가 있는 호텔인데
주변에 차가 안 다녀서 고층은 조용하고 좌우 어디도 명동 이라 뷰고 괜찮고
작은 방도 욕조가 다 있음.
욕조가 깊은데 5분이면 물이 꽉 찰 정도로 수압이 엄청나고
화장실은 자동 비데임 센서로 올라왔다 사람오면 올라왔다가 손으로 올리고 내리는 게 아님
100만원 넘는 비데. 집에 사려고 하다가 포기함. ㅋㅋ. 비싸서. ㅋㅋ.
일본 혼자 여행족, 한국 혼자 여행족은
최고 입지가 여기 솔라리아니시테츠 명동 여기임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일본 직원 당연히 있고
이렇게 정리됨
이렇게 정리해서 쓰는 아재는
대한민국 역사상 아재가 최초 일껄?
아마 하도 내가 호텔 숙박을 많이 해서
인서울 호텔경영 호텔서비스 학과 나온 애들은
단톡방으로 그 아저씨 오늘 여기 왔다. 오늘은 여기 왔네.
이러면서 흉보고 아마 그럴 지도 모르지.
오래 숙박을 다니다 보면
직원하고 트러블도 가끔 생기고
너희들 그거 다 기록하잖아 그치?
꿀팁 더
- 나인트리 홈페이지 예약 하면 -> 2박 이상은 룸 청소 안하면 8000~1만원 저렴해 진다.
- 솔라리아 홈페이지 예약 하면 -> 가격이 더 싸고, 좋은 방을 더 잘 준다. (마진 구조)
- 써머셋팰리스 광화문 -> 지하 주차장 떵떵 거리면서 주차 가능하다. 오피스텔 주차장과 동일
- 밀리오레 명동 -> 쇼핑몰 개조해서 호텔 만든건데 -> 방마다 컨디션이 확확 달라진다. 주차는 잘 된다. (큰 방은 남산뷰 좋고, 작은 방은 3성급 수준 정도로 별로다. 좁다. 가격은 싸다.)
- 롯데시티 vs 신라스테이 나름 준수하다. 비등비등. 위치 개인 기호 차이가 있다.
- 포포인츠 명동, 포포인츠 구로 -> 4성급 중에 최신 최상급지 이고, 위치도 좋고, TV 도 최신이라 큰데, 가격이 좀 비싸다.
- 스카이 명동 시리즈, 1호 2호 3호, 동대문 스카이 등등 -> 3성급 인(INN) 정도 생각하고 가격 싸면 그냥 묵어라. 여기도 방마다 컨디션이 좀 다름. 오래 묵으면서 층간소음 때문에 짜증 여러번 내니까. 구석에 큰 방을 내주더라. 그래도 별로 마음에 안듬. 가성비는 나오는 부류.
겨울에 어느 호텔이던
- 추우면 라디에이터 달라고 하면 넣어줌 방이 급격히 더워짐
- 그럼 이제 건조해지는데...
- 목욕 수건 적셔서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두면 방이 사우나 처럼 됨 겨울에 개꿀
아재 호텔 오래 숙박을 해보면서
참고로 아재 아파트 실거주 소유자임. 융자 없이 영끌 안한 아파트 소유자.
그런데 일 때문에 운운 호텔 숙박을 오래 했는데
재미있는거 많더라.
청소 하는 애들 연봉 1800~2000만원 받고 청소한다.
라오스 태국 젊은 애들임... 호텔 나올 때 팁 1000~2000원 놓고 나와라. 애들 불쌍하다...
평일 - 주말 - 명절 계절에 따라
호텔 투숙객 성향이 좀 달라지고 달라지는 그런 풍경들이 좀 재미있더라.
호텔 Do Not Disturb 청소하지 말아라. 팻말 걸어두고.
저녁에 들어와서 창고 몰래 들어가서 커피 치약 수건 생수 빼와서 걍 쓰기
내 스스로 정비하기 ㅋㅋ 이런거 다 해보고. 나 같은 투숙객 위해서 일부러 창고 열어두는 호텔도 많음. ㅋㅋ 오전에 재고 계산 해보고. ㅋㅋ
코로나 한창 때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조식 11,000원 이었음 개꿀. 주문하면 심지어 직원이 홈서비스로 배달해줌. (지금은 홈서비스 아니고 코로나 끝나서 카페 내려가서 먹어야 됨.) 고급 브런치 수준인데 너무 장사가 안되서. 나중에 좀 풀리니까. 가격 확 올리더라. 호텔도 비싸지고 ㅋㅋ
지금은 코로나 이제 풀리니까. 잘 안가게 되더라...
코로나 전 5~7만원
코로나 이후 15~20만원
예산이 없어서 이제 못 가게 됨... ㅠㅠ...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
-> 남들 우르르 몰려 다니면 그곳에 갈 때는 항상 경계하고...
-> 남들 잘 안하는 곳에 가서 그 틈에 들어가서 여유는 누리는 것이...
해외여행도 마찬가지다.
7~8월 남들 다 갈 때 가면 숙박 30~50만원 다 비싸다.
4~5월 9~10월 비수기에 들어가면 10~15만원 절반 가격이 된다.
(그런데 직장인이 그렇게 평수기에 여행을 또 다닐 수가 없지... ㅠㅠ...)
빨리 돈 모아서
빨리 자산 효과를 발생시켜
나중에는 빨리 건물주 되서
비수기에 여행 다니면서
평일에 여행 다니면서 가성비 만들어서 꿀빨아야 된다. 세상 교훈.
코로나 이제 거의 다 풀렸다.
미국, 일본, 필리핀, 대만, 뉴질랜드 여기만 코로나 검사 하고
유럽 전체, 캐나다, 호주, 홍콩, 마카오
주요 여행지 코로나 다 풀렸고, 심지어 미접종자도 전혀 검사 이제 안하더라.
돌아올 때도 전혀 안함. 코 검사 조차 안하더라.
그러면 뭐하나.
여기저기 가격이 올라 버렸는데...
직장인은 참 그래서 고달프다.
무언가 사회가 국가가 정치인들이 만든 MATRIX 시스템에 갇혀서
평생 세금 뜯기며 사는 존재가 백성의 운명 일지도...
빨리 계층 이동해서... 평수기에 비성수기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저렴한 항공권, 저렴한 평일 숙박으로 여행 다니고 그러고 싶다...
바보아저씨 유럽이야기 계속 들어와서 봐라.
너희들 내 글 계속 볼 수 밖에 없어.
아재는 유럽여행 패키지로 간게 아니고
생각보다 엄청난 지혜와 경험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다이나믹 한 경험을 하고 온 아재야. ^^
그럼
계속 여기 와야
프라하 카지노
부다페스트 카지노
거기서 있었던 일화를 알게 되겠지? ^^
^^
바보아저씨
[여행성격]
- 자유여행
- 1인 여행
- City 중심
- 박물관X, 자연X (되도록 자제)
- 많이 걷고, 많이 보고, 짤줍 많이 하고, 듣고 보는 중심
- 하루 도보 16km 내외 매일 걸으면서 구석구석 구경하기
- 도로표지판, 안전판, 집 현판 하찮은 것들까지 모조리 짤줍하기
1) 피아노 바이올린 독주회 500번 넘게 가서 음악에 미쳤다.
2) 비엔나 프라하 부다페스트 음악여행 자유여행 성격
[글쓴 아재 약력]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저자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저자
바보아저씨의 부동산이야기 책 저자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1권 2권 저자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돌아가심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
월급 250만원으로 시작해 9년 만에 5억 모은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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