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프리랜서의 필수 업무: 산책

by 읽고쓰는편


나는 하루 중 꼭 사수하려고 하는 시간이 있다. 바로 산책하는 시간이다.

하루를 통째로 집 안에서 보내는 날엔 몸이 무겁고 머리도 답답하다. 집에서만 일하면 정말 하루에 100걸음도 안 걸어서, 첫걸음 뗀 아기랑 걸음 수가 비슷해질 때도 있다. 이게 계속되면 장기적으로 복부 비만이나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은 걸어야 한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나가서 걸으려고 한다.


내가 주변에 필라테스만큼 추천하는 것이 산책이다. 요즘 러닝이 유행이긴 하지만 산책은 그런 운동의 개념이 아니다. 산책은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신체활동이라기 보단, 쉬고 있는 몸과 머리를 움직이는 일이다. 나는 이를 ‘움직이는 명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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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전문가, 읽고쓰는 편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로 오랫동안 타인의 이야기를 써왔고 지금은 감정과 위로에 대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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