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음일기
자기 위로
by
회색달
Mar 21. 2024
아직 까지 꺼내어 놓지 못한
가슴속 한 무더기 돌을
하나씩 꺼내어 보는 일
내 속의 나를 만나는 길이라고도
하지.
방법은 제각각이지만
본연으로 통하는 문은 하나.
질문.
최고의 질문이야 말로
최고의 해답이 될 수 있다.
아직까지 그 질문을 찾지 못한 것뿐
우리는 내 삶을 바꿀 질문을 찾아 헤맨다.
- 나달리의 문장사전-
keyword
문장
질문
해답
1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회색달
소속
자이언트북컨설팅
직업
에세이스트
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구독자
1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작가(2)
친절한 무관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