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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마음일기

겨우

by 회색달



서른의 어른이 되어도

세상 속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마음속 외쳤던 말.


'겨우 서른이니까 괜찮다.'


-나달리의 문장사전-




* 17.06.30일의 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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