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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방지턱
by
회색달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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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시련은
조금 높은 방지턱이었다.
길 위의 이것을 넘는 방법은
멈추거나, 되돌아가는 것도 아니라
잠시 동안만 속도를 늦추는 것뿐이다.
몸과 마음은 여전히 앞을 향하며.
-나달리의 문장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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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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