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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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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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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기만 한 나의 일상을
조금 더 다양하게 바라보는 방법.
하루 동안 경험한 모든 일을
하나씩 나열해 보면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안다.
사람은 나열
을
배워야 하고
나열
을
통해
묘
사를 배운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안다.
나열과 묘사 덕분이다.
- 나달리의 문장사전-
*22.12.00. 수첩에 남겨둔 문장을 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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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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