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책쓰기

두번째 책 출간기 : 이번엔 잘 쓰고 싶은 나의 책 출간기

by 회색달

처음부터 글쓰기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많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피식' 하고 웃을때도 있었고

'눈 물' 을 흘릴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내 이름이 새겨진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거창하게 살아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러 사람들이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

재미있거나, 힘이 되는 이야기.


너무나 평범한 삶을 살았던 까닭일까요?

이전에 책으로 만났던 많은 작가들의 이야기에 비하면

내 글은 자꾸만 비공개만 늘어갔습니다.


그렇게 17년도의 여름부터 시작된 글쓰기.

이제는 부끄럽다고 숨기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와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출간한 전자책 ' #독서습관만드는3가지비법' 은

내 삶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이야기 라면

두번째 만큼은 도움이 되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도움을 받았던 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스마트폰 속에만 끄적이던 책쓰기의 꿈이 신기루로 남지 않도록

마음 굳게 다지고 써보겠습니다.


글쓰기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글쓰기야 말로 최고의 경험이자 자기계발이 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왜 하필이면 글쓰기야 / 하필이면 왜 글쓰기야 "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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