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왜 하필이면 글쓰기야
내가 쓰는 이유
by
회색달
Oct 25. 2024
글 쓰기란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갯속을 나뭇가지 지팡이 하나로 더듬거리며 나아갈 때 의지하는 힘이다. 고민과 염려가 반복되는 삶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연마의 도구다. 매 선택의 순간마다 확신을 갖게 만드는 인생공부다.
keyword
확신
반복
고민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회색달
소속
자이언트북컨설팅
직업
에세이스트
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구독자
1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퀘렌시아를 찾아서
만약, 바다가 운다면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