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이라는 삶은 처음이라 그래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백현기
Nov 23. 2024
바람
바다가 말하는 듯했다.
자신의 모습은 부는 바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고.
삶도 이와 같다고 말하고 싶었다.
내
주변에 부는 바람에 따라
삶의 모습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통제가능한 일에 집중하며
다시 부는 바람을 이용할 줄도 아는 사람만이
비로소 제대로 삶을 즐길 줄 안다고.
영화 관상의 마지막 장면을 시청하다 씀.
keyword
바람
통제
집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