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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삶은 처음이라 그래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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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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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하늘도 바닥과 비교해서 높은 것뿐이다.
새도 바닥이 단단해야
그곳을 딛고 날아오를 수 있다.
내가 할 일은
밟고 일어설 바닥을
단단히 다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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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달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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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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