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철은 다시 튀어 오를테니.]때때로 삶을 나아간다는 건 이겨 낸다는 것이 아닌, 버텨내는 것이다.-깨진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들어온다 중-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