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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회색달

추운 겨울 이긴 한데,

오늘의 내가 바라는 날씨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가 왔으면 해.


그렇게라도 하면

오늘의 나를 조용히

응원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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