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사람은 언제나 한 발자국 더 내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즉각적인 행동(行動)하는데 막연한 두려움 보다 자신감과 기대를 가슴에 심는다. 독자와 함께 동행(同行)하기를 꿈꾼다 독자와 발맞추는 동행, 작가로서 원하는 삶이다.
시인 박준의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의. 책날개 속 저자 소개글을 읽다 몇 줄이 인상 깊었습니다.
"돌보는 사람은 언제나 조금 미리 사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미래를 내가 먼저 한 번살고 그것을 당신과 함께 더 사는 일. 이런 마음먹기를 흔히 작정이라고 하지만, 작정이라 바꿔 적어본다. 돌봄을 위한 작정, 그것이 박준의 사랑이다."
작가의 존재 목적이자, 이유는 독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쓰는 글은 독백이지만, 책은 작가와 독자와의 대화입니다.
글 쓰기 시작 이후 여러 일을 경험하며 과정에서 배우려 노력합니다.
오늘은 행동과 동행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