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늘 같은 자리에
매 다른 감정哀
늘 같은 반복에
매 다른 순간哀
늘 같지만 다른哀
매 다르지만 같哀
애절하다는 것은
제법 감동적이다
눈물겹던 哀가 진다
20220403 (c)슬로우 스타터
겨를이 있을 때마다 쓰고 싶은 주제로 글을 씁니다. 쓸 때마다 '강박'을 느끼지만, 이때가 가장 쫄깃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