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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얼디베이트 Feb 13. 2016

CEDA토론 동영상, 토론 어떻게 하는거죠?

세다토론(CEDA토론) 실전 예시 - 감 잡아보자!

토론의 진행 과정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정작 준비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실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막막하실거에요.



그야 토론을 해본 적이 없는 분이시라면, 그 진행방식에 대해 궁금한건 매우 당연하죠!

토론을 준비하시기 전에, 토론 실전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실텐데요!
큰 토론대회라면 기록을 위해서라도 결승전의 영상쯤은 하나씩 있게 마련이랍니다.


토론대회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위 동영상은 2030소통대학생토론대회 2회째의 대회 결승전 동영상입니다.
입론이 뭔지, 교차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반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좀 이해가 되시나요?

이는 다소 편집이 된 동영상으로 15분에 불과하지만, 전체 시간은 약 45~50분정도 이루어졌을거에요.

대회시에는 사회자 또는 누군가가 스탑워치로 시간을 재서 알려줄거에요.
발언 시간이 몇초남았는지, 일정시간에 보여준다거나, 손으로 표시해준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알려주고
시간이 모두 지날 경우 시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리죠.

입론은 많은 분들이 열심히 준비해 발언하기 때문에 제한시간에 잘 맞추는 편이지만
교차조사는 현장에서 바로 교차조사할 내용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남거나 모자라는 경우도 많죠.

숙의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많은 이들이 토론에 관심을 갖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 '말을 잘 하고 싶어서'입니다.

토론은 의사소통능력 뿐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
선택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는 좋은 교육방법입니다.


토론은 참여하는 토론자들의 준비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실 운영측도 많은 준비를 해야하죠.


토론은 평가자의 심사로 승패가 결정되게 됩니다.
모든 대회가 '공정성'을 중요히 여기지만, 토론처럼 '정답'이라는 것이 없는 행위에서
아무리 공정한 평가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가자의 주관이 전혀 배제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토론의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이 이루어져야하는 것이죠.


위 동영상은 제2회 2030소통 대학생 토론대회 결승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2030소통 대학생 토론대회는 2015년에 제4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그때 운영을 총괄했던 리얼 디베이트(http://www.realdebate.co.kr)는 토론 전문 교육기관인데요.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각 토론의 형식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realdeb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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