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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얼디베이트 Oct 06. 2016

3분 스피치 준비하기

3분 스피치는 모든 스피치의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인사하려니 왠지 굉장히 반갑네요!
오늘은 3분스피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실생활에서 '스피치'는 아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대화 속에서도, 수업에서도, 입시나 취업 면접에서도,
부모님의 잔소리도 하나의 스피치죠 :)
(좋아하는 청중은 없겠지만요 ㅠㅠㅠ)


토론에서의 각 발화도 스피치이고,
안내방송도 일종의 스피치입니다.
학창시절 조회시간의 교장선생님 말씀도 스피치죠!


이 스피치들은 모두 그 발화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스피치의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 
'목적'이 있는 스피치라면 모든 내용은 3분 이내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10분, 20분 길어지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과,
끝나지 않는 엄마의 잔소리가 지루한 이유는 뻔하고 재미없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 긴 시간동안 3분이면 충분할 말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스피치는 3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인데요.
언제나 '기본'이 가장 어렵다는 것, 인생을 살아오면서 충분히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스피치의 달인인 미국의 28대 대통령 윌슨 역시 2시간 스피치는 당장 시작할 수 있어도,
5분 스피치를 위해서는 꼬박 하루밤낮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한 적 있을 정도로
짧은 스피치일수록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3분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스피치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말들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짧은시간으로 보이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아버릴 수도 있고
물론 그 반대로 핵심 주제는 말하지도 못했는데 3분이 지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윌슨대통령처럼 스피치에 이미 숙련된 사람들도
3분, 5분 스피치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 고민하고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듯

여러분도 3분스피치를 통해 청중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
자신이 스피치를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겠죠?


리얼디베이트는 토론, 스피치 교육 전문 기관입니다.

서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서 수백명의 학생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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