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스피치 오프닝 6가지 방법
스피치 시작 어떻게 할까?
3분스피치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은 A4용지의 반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결코 길지 않은 분량이고 시간이지요.
따라서 짧은 시간동안 청중이 한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라면
내용 전달을 돕는 보기좋은 시각자료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각자료 활용이 불가능한 스피치 상황도 많죠.
결국 3분 스피치와 같은 짧은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로 청중의 이목을 끄는 것이죠.
따라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오프닝'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3분 스피치의 시작 방법을 6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여러분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질문은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좋습니다.
2. 자신이 주제에 대해 전문가임을 자랑(?)하세요.
화자가 주제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되면 스피치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겠죠?
3. 주제문부터 말하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 입니다"로 단도직입적으로 주제를 던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4. 스피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은 오늘 이 스피치를 통해 3분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겁니다"
5. 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내 이야기, 유명한 이야기, 주제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죠.
6. 사람들이 공감 가는 이야기로 시작해 보세요.
사람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느꼈던 불편했던 경험 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각 방법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