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 삶의 마지막에서 우리는 무엇을 붙잡을까
최근 다시 멜랑콜리아를 다시보게 됐다.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여전할까 싶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깊이 파고들었다. 13년이 흘렀지만 이 영화는 여전히 강렬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이 영화는 오프닝 시퀀스만으로도 다시 볼 이유가 된다. 저스틴(커스틴 던스트)이 천천히 눈을 뜨는 순간, 무력감과 우울이 스크린을 넘어 내게 스며들었다. 클레어(샤를로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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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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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론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