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A토론 진행 순서
CEDA토론이란, 미국의 전국토론대회 방식에 교차질문이 추가된 형식입니다.
주로 2인이 1조를 이루어 진행하며, 입론, 교차조사, 반론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각 토론자는 발언 순서에 상관없이 입론, 교차조사, 반론 세 부분을 모두 경험하게 되는 것이 CEDA토론의 특징이며, 이 특징으로 인해 교육목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토론 형식입니다.
찬성측 첫번째 토론자의 입론 (6분)
반대측 두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 (3분)
반대측 첫번째 토론자의 입론 (6분)
찬성측 첫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 (3분)
찬성측 두번째 토론자의 입론 (6분)
반대측 첫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 (3분)
반대측 두번째 토론자의 입론 (6분)
찬성측 두번째 토론자의 교차조사 (3분)
반대측 첫번째 토론자의 반론 (4분)
찬성측 첫번째 토론자의 반론 (4분)
반대측 두번째 토론자의 반론 (4분)
찬성측 두번째 토론자의 반론 (4분)
숙의시간은 각 토론자의 발언시간 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회자에게 사용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각 팀당 숙의시간은 5분이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입론, 교차조사, 반론, 숙의시간의 정확한 시간은 대회, 현장의 성격과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