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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진로적성을 완벽하게 찾을수 있는 334법칙 1편

성성인진로적성을 완벽하게 찾을수 있는 334법칙 1편인진로적성을 완벽하게 찾을수 있는 334법칙 1편

성인진로적성을 완벽하게 찾을수 있는 334법칙 1편


진로란 원래 나가야 할길  방향이다.


당신의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알고 있는가?

‘진로를 설정한다’는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성공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대답은 어려워진다. 


진로는 단순히 직업 선택이 아니다. 

평생에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되는지 고민해야 하는 동사다. 

그래서 진로는 삶이다.


10년간 1000명을 컨설팅을 하면서 알게 된 법칙이 있다. 

이름은 334법칙이다

인생을 10이라고 봤을 때 3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지식, 노력, 운이라는 녀석인데 

여기서 비중이 지식 3+ 노력 3 + 운 4 차지한다.

334 법칙이라 했다. 


1. 지식-3
2. 노력-3
3. 운-4

지식(3)+노력(3)+운(4)=100%(완벽한 진로)


첫 번째로 지식이다.

지식 (知識) 알지 + 알식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알게 되고 이해하는 

총체적인 과정을 말한다. 

(지식 안에는 배움, 교육, 공부도 포함된다) 


왜 첫 번째가 지식일까?

지식이 없으면 분별, 판단, 이해 자체가 불가능하다. 의사 결정의 핵심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다 갈렸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진로 설정에도 적용된다.


나를 찾아오는 대 부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갈지 자체를 모르겠다 고 한다.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기분 또는 어두운 터널을 끝도 없이 걷는 기분이라 했다. 


나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물음표라고 한다. 진로에서 지식은 단순히 초, 중, 고 공부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만약 성적이라면 성적이 좋을수록 자신의 길도 빨리 찾아야 되지 않는가?


오히려 성적 상위권 친구들이 대학 간판만 보거나 

,취업 잘되는 곳으로 선택하다 보니 진로가 꼬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방향성 없이 결정했기 때문. 

진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선택이 문제의 원인이다.



예전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가 생각이 난다. 

지긋지긋한 수험생활. 그중 가장 답답한 건 막연함이었다. 언제까지 독서실에 와야 할지 기약이 없는 그 상황이 너무 싫었다. 한시라도  빨리 붙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아마 준비를 해본 사람은 다 동감할 거라 생각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 집은 넉넉지 않았다. 친구들은 공무원 준비한다면 하나같이 노량진으로 갔다. 우리 집은 생활비 학원비 등등 감당하기 어려웠다.  내 마음도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 이미 재수를 했고 휴학도 했기에 더 이상 걱정 끼쳐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 집에서 수험준비를 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알려주는 시험의 트렌드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노량진에 올라간 친구들을 만났다.  ‘누가 붙었다, 누군 좋겠다,’ 이러면서 말이다. 지방의 준비생끼리 일주일에 한두 번 스터디도 같이 했다. 공시 카페에 가입하면 모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수시로 카페에 들어가 이것저것 찾아본다. 그중 가장 많이 들어간 곳은 우리들 이야기 같은 곳인데 나같이 공무원 준비생들의 수다방 같은 거다. 그러던 중  1점 차로 2번이나 떨어졌다. 

더 이상 공부할 힘도 없었다. 멘탈이 흔들었다.


그날도 공부도 안되고 너무 답답해 카페에 들어가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불합격 수기 , 합격수기 카테고리가 있다. 합격수기 댓글은 좀 야박하다. 주로 축하해요 부럽네요 ~라는 댓글이 10개 이내로 달린다. 하지만 불합격 수기엔 댓글이 500개 달린 것도 있다. 환경 탓 나라 탓을 하며 서로 위로를 받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이런데 이번에도 못 붙었고 하늘도 무심하다. 등등의 내용을 읽으면 왠지 모를 안정감과 전우회가 차오른다. 하지만 읽다 보면 공부의욕은 사라진다. 오늘은 공부를 접어야겠다는 마음이 들며 약간의 슬럼프가 온다. 기분전환을 하겠다고 술 한잔 한다. 오늘 내일 모레까지 컨디션 조절 실패로 공부를 못한다. 


술을 먹다 문득 우리끼리 스터디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고만고만...

못 붙고 찌질한 상태에서의 서로의 조언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를 한 대 얻어맞는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합격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알아야겠다. 특히나 조기 합격한 나보다 먼저 걸어갈 사람들을 찾아야겠다. 있었다. 분명 공략집 같은 필살기가 있을 거 같다. 바로 카페의 합격수기란을 들어가 읽기 시작했다. 누군가 친절하게 써 놓은 글을 발견했다. 

본인은 매우 빨리 붙었고 노하우가 있으니 필요함 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용기 있게 쪽지를 보냈다. 연락? 왔다. 모든 공책과 수험서를 가방에 싸서 낑낑 매고 만났다. 내가 과연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알고 싶어서였다. (자세한 내용은 내 블로그에 있다.) 암튼 그렇게 공부법을 바꾸고 멘탈 관리도 배우고 저녁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집에 왔다. 머릿속이 시원해졌다. 그렇게 나는 약 8개월 만에 합격했다. 그분을 만나지 않고 예전 방식을 고수했다면 어림없었을 것이다. 합격 노하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결국 알아야 한다,

성인진로설정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맞는 방향에 대해 판단, 이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보통 진로를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알아서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원하던 삶에서 저 멀리  떨어져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미래에 내가 와있다. 

너무 비참하다.  


진로에서 지식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 , 나의 기질과 강점 등등 이것을 자기 객관화라 한다. 
바로 이 지식이 3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근거들이다.
현재 위치를 찍고 목적지를 설정해야 네비게이션이 작동한다.  
나에 대한 현재 위치를 알아야 도착점을 계산할 수 있다. 
정확한 방향이 나온다. 


모두 성공을 바라고, 행복을 바라고, 경제적 자유를 바란다.

지금 현재 나의 모습과 결과는 지금까지 내가 아는 지식으로 선택해온 결과이다.

달라지기 원한다면 다른 지식을 쌓아서 다른 선택을 해야 되지 않을까.


진로의 지식을 쌓기 위해 나보다 뛰어난 생각을 가진 사람들, 앞서 나간 사람들의 지식을 습득하고 배운다면 더 좋은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다.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을 인생의 멘토라고 한다.

꼭 멘토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요즘은 누굴 만나지 않아도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얼마든지 알아갈 수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은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 다.


늑대소년은 늑대와 자랐다. 본인이 늑대인 줄 안다. 늑대처럼 행동한다.

모습만 사람이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사람과 전혀 다르다. 날것을 먹고 늑대의 소리를 낸다. 

누굴 만나고 누구에게 배우는 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친해지라는 말이 있듯 사람은 자신을 성장시켜줄 멘토가 있을 때 훨씬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다.


당신의 이름을 태어나자마자 알았을까?

전혀 인간은 자신의 이름조차도 학습을 통해 배우는 존재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나한테 가장 중요한 진로에 대한 학습을 해야 된다. 

지식이 지혜를 만들고 지혜로운 선택은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이 헤메이는 이유.

진로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2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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