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을 위한 평생 커리어 3가지 전략 2편
이럴 때 준비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커리어전략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1. 변화를 중심 축으로 두는 커리어 프로디언 전략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는 무엇이든 변신할 수 있다.
카멜레온처럼 말이다.
커리어에서 적용할 수 있는데 예전에 나는 이런 일을 했다는 것으로 한정 짓거나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변화시키며 세상에 자기의 직업 찾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한계를 깨고 자기의 모습을 트렌드에 맞혀 달라질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
즉 지금까지 경험해 온 일에서만 매몰되지 않고 내가 해온 직무에만 한정 짓지 않고 자신의 다양한 면들 속에서 새로운 잠재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2. 핵심역량을 중심축으로 두는 피봇 커리어 전략
피봇(Pivot)이란 회전하는 물체의 균형을 잡아 주는 중심축을 의미한다.
현재 외부환경이나 사회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변화의 순간이 온 것이다. 피봇 커리어란 본질을 중심축에 두고 직업을 전환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로 인해 항공사는 여행객이 급격히 줄거나 이동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 맞춰 사람을 태우는 곳을 환물 전용기로 바꿔 이윤을 극대화했다. 항공을 운행한다는 기본 틀은 변하지 않은 채 말이다.
개인도 현재의 핵심축은 유지하면서 커리어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오프라인 장사를 하는 곳은 배달 중심으로 전환을 하며 시장도 스마트 스토어를 만들어 자기의 업을 굳건히 하는 것이다.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며 이때까지 해오던 일의 교집합을 찾아본다.
그게 바로 본인의 핵심역량이다.
이때 이것을 중심으로 둔 후 새로운 전략을 세워 새롭게 오는 시대의 대응해야 한다.
3. 체력중심을 두는 피트니스 커리어 전략
우리는 흔희 운동이 신체활동에 중심이 될 거 같지만 사고를 할 때 더 많은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다.
이건 뇌를 이해해야 하는데 몸의 2% 밖에 차지하지 않은 뇌가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20%를 차지한다.
퇴근 후 보통 씻고 바로 누워 있고 싶은 이유가 이것이다.
뇌 기능을 가장 최적화하기 위한 도구는 바로 운동이다.
40대의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선 20대와 경쟁해야 하며 재력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우리는 뇌를 써서 머리를 써서 새롭게 우리를 리뉴얼해나갸아한다.
단순하게 몸을 튼튼하게 가 아닌 뇌를 최적화시켜서 의지력을 높여 준다.
서울 대학교 심리학교 최인철 교수는 체력을 넘어서 자기 절제력을 높여 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흡연 음주 중독에서 나를 컨트롤하게 해 준다. 커리어의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한 피트니스 전략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한마디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면 )
막연하게 힘들다고 그만두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40대는 누구보다 빨리 퇴사할 각을 잡았으면 좋겠다.
공무원을 그만두고 새롭게 커리어를 변경하여 지금은 커리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길이 얼마나 힘들지 알고 있다.
나는 30대에 준비해서 지금 40대이지만 지금 40대에 준비하는 분들이 얼마나 심란할까 가늠조차 어렵다.
하지만 전쟁 중에도 아이가 태어난다고 한다.
이유는 당장 죽을지도 모르니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 글을 누군가 읽는다면 너무 고민하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꼭 멋진 커리어로 성공하시라고 응원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