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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군 Nov 07. 2018

프레임 케이스 X 현대카드 그린 리뷰

케이스를 위해 카드를 발급 받은 자.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 현대카드와 프레임 바이가 콜라보 했던 현대카드 전용 프레임 케이스를. 스마트폰 사이드만 감싸는 프레임 케이스와 현대카드가 뒤에 챡. 달라붙어 쉽게 꺼내어 쓸 수 있는 케이스. 지갑이나 가방 뭐 그딴 거 하나도 없어도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나가면 되는 고딴 케이스. 정말 너무 부러웠다.








시간은 흘러, 현대카드를 소지하게 되었고 현대카드 그린도 발급받게 되었다. 이윽고 현대카드 그린을 발급받게 한 프레임 케이스도 하나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니까 이건 그거지.



카드 케이스를 위해 
현대카드를 발급받은 
고딴 케이스.



예전에 한정적으로 발매했을 당시엔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좀 시들해져, 쉽고 빠르게 구매-배송까지 이루어졌었다.



29cm 앱에서 구입핢.





패키징도 그야말로 특별(?)해서 현대카드 그린의 레벨과 넘나 잘 어울림.






별것 없어보이는 패키지이지만 안에 잡다한 것들이 꽤 있다.


현대카드 그린 프레임 케이스

그린카드를 벌써 장착한 걸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기본으로 들어있는 초록색의 두꺼운 종이다!








왠 필름들과 필름을 붙일 수 있는 파츠들이 보이는데, 프레임바이의 현대카드 프레임 케이스는 스마트폰 후면에 필름을 직접 붙이는 구조다. 그 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카드가 떨어진다고 핢.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호필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에탄올 솝으로 스마트폰 뒷면을 닦은 후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끼워, 거기에 맞게 필름을 붙인 후 카드를 끼워 사용하면 된다.

먼지제거 스티커도 동봉해 주니 대충 해도 잘 붙일 수 있다. 이미 후면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카드 탈착방지 필름을 붙이는 거니까 잘 못 붙이거나 먼지가 좀 들어가도 뭐 크게 상관은 없음.


그렇게 완성된 현대카드 프레임케이스와 현대카드 그린♥







초록색 투성이라 옷도 초록색으로 입어보았다(18년된 옷).





케이스는 위 아래가 뚫려있는 구조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의 케이스보다 테두리 전체가 막혀있는 디자인의 케이스를 좋아하지만 뭐 어쩔 수 있나.





아이폰 X의 카툭튀는 요정도로 보호가 된다.






전체적으로 얇지만 어딘가 굵어보이는 프레임바이의 현대카드 그린 케이스.









현대카드 제로와 함께.







넘나 예쁜 현대카드 프레임바이 그린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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