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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L & PLASTIC

by hyundaicard

by 노군



어린시절 내 하굣길 동선은 학교-서점-레코드샵 이었지.


만화책 신간 단행본이 나온게 있나 서점에 들러서 늘 체크하고 새로운 앨범이 나온게 있나 레코드샵에 들러서 늘 체크하는게 매일의 일상.


신나라 레코드에서 발행하는 무가지의 음반 판매 순위 챠트를 확인하고 테이프와 씨디의 재킷을 구경하고 미리 나올 뮤지션의 신보를 예약하는게 초-중-고등학생 때의 나.


서태지 솔로 1집과 패닉 2집을 예약구매까지 한 인간이었다.


이제 오프라인에서 맘편히 앨범 구경을 하려면 이태원까지 가야하는 현실.


수익 별로 안 날게 뻔한데도 이런거 운영하는 #현대카드 에게 그저 고마울 뿐.


오는 길에 #현대카드m포인트 100%로 음반 두 개 결제♥︎



#스릉흔드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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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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