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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군 Sep 27. 2016

파리의 스노우캣

권윤주

뭐,
그림으로 먹고 사니까 여행기도 그림으로 꽉 채울수 있다고도 생각해.

하지만 언제나 걸리는건 '가격대비' -.-

찰칵찰칵 땀을 쏟으며 글쓰랴 여행하랴 사진찍으랴..
여행이 아닌 '노동' 을 하고 돌아오는 수많은 파리 여행 가이드북의 저자들에게
'피식' 하는 그녀에게 한없는 한숨을..!

뭐,
그림으로 먹고사니까 여행기도 그림으로 꽉!! 채울수 있다고도 생각한다고.




결국은 부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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