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j. r. r. 톨킨

by 노군

웅장하고 서사적인 영상미를 뽐내었던 영화의 방아쇠가 되었던 작품.

그런덕에 반지의 제왕보다 소박하고 뭔가 옛 정취가 느껴진다.
간간히 들어있던 '지도' 또한 귀여웠어.
먼 옛날에 꿈꾸었던 판타지 치고는
너무 환상적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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