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책을 펴지 말았어야 했다.작가의 치밀하고 치밀한, 심지어 '편집증' 까지 느껴지는 표현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턱이 빠질정도는 아니었지만'파트리크는 지독한 글을 쓴다' 라는 오명은 적어도 내게서 만은 벗을 수 없을듯 하다.책의 소제목은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이지만그루누이의 인생이 참 측은하고 불쌍하게 여겨졌다.조금 더 그럴듯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전설' 이 될 수 있었을텐데...
183흔남 노군의 싱글☆라이프 ಠ_ಠ 쳐진 눈의 섹시함💕 뭐든 쓰고보는 인간✍️ 협찬 문의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realnog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