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트리크 쥐스킨트
책을 펴지 말았어야 했다.작가의 치밀하고 치밀한, 심지어 '편집증' 까지 느껴지는 표현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턱이 빠질정도는 아니었지만'파트리크는 지독한 글을 쓴다' 라는 오명은 적어도 내게서 만은 벗을 수 없을듯 하다.책의 소제목은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이지만그루누이의 인생이 참 측은하고 불쌍하게 여겨졌다.조금 더 그럴듯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전설' 이 될 수 있었을텐데...
183흔남 노군의 싱글☆라이프 ಠ_ಠ 쳐진 눈의 섹시함💕 뭐든 쓰고보는 인간✍️ 협찬 문의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realnog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