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파티플래너 Part. 02

파티란?


파티&파티플래너(눈과마음)
파티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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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잠시 눈을 감고 머릿속을 사교성이 없는 파티는 파티가 아니라는 믿음만을 제외하고 모든 잡다한 지식을 잠시 버려둔 채 가벼운 마음으로 ‘파티’이야길 들어보자


파티란? 사교의 장이다.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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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없게끔 만들어졌다. 하늘과 땅에 나 혼자만 있다면 막막하기 이를 데 없다. 의식주를 해결한다 한들 말동무 하나 없다면 홀로 광활한 하늘을 나는 새와 다를 것이 있을까? 학창 시절 윤리 시간에 배운 것을 떠올려보자. 인간에게는 본질적인 특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성적, 도구적, 유희적, 정치적, 사회적...... 이 중에 굳이 ‘파티’의 생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유희적, 정치적, 사회적 특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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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들의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나’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감이 올 것이다.


‘파티’는 나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생겨났다. 그것이 가족행사든 부족 간의 행사든 제사를 드리는 행위든, 근본적으로 나 혼자서는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부터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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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대한민국의 ‘파티’의 기원을 ‘제천행사’에서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천행사가 기원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나’아닌 다른 사람과 ‘사교’하는 행위가 제천행사에만 있었을까?


사람은 유희적이고 정치적이다



또한 사회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생겨난 이후 늘 ‘파티’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제 파티에 생성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한다면 그 범주를 ‘현대’ 그리고 ‘대한민국’에 국한시켜 보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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