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파티플래너 Part. 01

대한민국 파티문화의 형성

파티&파티플래너(눈과마음)
파티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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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티문화의 형성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책 첫머리를 ‘정의’하는데 할애하고 싶진 않았지만 반드시 짚고넘어가야 할 부분이기에 식상하게 출발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파티’를 아는 사람이나 ‘파티’를 모르는 사람이나 이 책을 편하게 읽고 나름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역시나 “~란?” 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거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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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프롤로그나 목차를 읽고 이 책은 개성이 있을 것 같아 독특한 구성과내용을 기대했다면 처음부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독자에게 민망할 따름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머릿속에 있는 온갖 편견과 오해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면 명확히 해야 할 것들이 있으니 파티의 정의에 대해 확실히 한 다음 ‘파티’ 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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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자와 약속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우리들의 머릿속에 있는 ‘파티’에 대한 잡다한 지식과 엉기성기 얽혀 있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 삭제했음 하는 바람이다. “난 여기저기서 읽고 들어서 대충은 알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읽은 게 읽은 게 아닐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 ‘사교성’ 이 결여된 파티는 파티가 아니라는 믿음이다. ‘파티’라는 단어 자체가 워낙에 광의적이기에 단순한 유희, 혹은 단순 상업적 활동만으로도 ‘파티’가 성립된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파티문화와 파티플래너 그리고 이 둘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필자의 의도에서 벗어나 혼란스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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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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