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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파티이벤트협회 Jun 24. 2018

타이거 라들러 맥주와 함께한 월드컵 파티

저알콜 레몬맛 수입맥주 추천, 파티에 그만.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파티가 열렸다~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파티!

홍대의 헤이 앤 데어라는 공간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사단법인 한국파티이벤트협회의 파티플래너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파티는 타이거 맥주의 브랜드인 타이거 라들러와 함께 해서 더더욱 의미가 있었다.

타이거 라들러는 레몬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저알콜 맥주로써(2%) 최근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맥주다. 알코올 도수도 그리 높지 않아 누구나 편안하게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파티 입구에는 포토월과 함께 타이거맥주의 광고 LED가 위치해 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요 벤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두 칸으로 구성된 두 개의 작은 게임방이 있었다. 인조잔디지만 월드컵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축구공도 차보는 경험을 했다.

옆 방에는 클래식 오락기가 준비되어 있었고 나와 친구는 러시아 월드컵에 맞게 테트리스 게임을 했다.

화려한 타이거 맥주 라들러 ZONE

타이거 라들러가 1 free로 제공되었다. 사실 타이거 맥주는 그동안 많이 마셔봤지만 타이거 라들러는 처음 마셔본 나였다. 여성들이 즐겨 마실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마셔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큼함과 청량감이 돋보였다. 음료수 대신 마셔도 좋을 것 같은 느낌?

파티를 준비한 파티플래너 분들과도 한컷!

한국의 승리는 기원하며 어느새 타이거 라들러를 5병이나 마셔버렸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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