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할로윈데이, 그때 그시절 할로윈파티
04년도, 05년도 할로윈파티 다시보기
10월하면 할로윈시즌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할로윈파티들을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5년 전 14년 전에 할로윈 파티..
아마 세대가 많이 느껴질 텐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할로 윈도 지금 할로윈과
그렇게 많이 뒤지지는 않거든요
제가 기획했던 15년 전
할로윈 파티로 한번 돌아가 보도 록 하겠습니다
할로윈 파티 제목이 힐둔괴담이 었어요
제목을 짓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 한 걸 로 기억이 나거든요
'힐둔'이 귀신들의 무덤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에 민감한 복림이.
입금 예약시 2만 5천 원
행사전에 파티전에 이 공간을 꾸미는 거예요
이때 이 대형 호박을 만들기 위해서
남양주에서 조각조각 되어진 스티로폼 .
이게 폼보드 라고 하는데
와서 붙이는 작업을 저희가 직접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을 볼까요
첫 번째 아이스브레이킹..제가 기획 하긴 했지만..
좀 중구난방이긴해..갑자기 매직 쇼
다음에 베스트 드레서 할로윈 파티 에서는 뭐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이 죠
힙합 프로그램이 있었네요
클럽댄스 라는 건 뭐냐면
다같이 손이랑 발동작 맞춰서 추는 군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댄스타임을 줘도 사람들이 부끄러워 서 못췄어요
그래서 클럽 댄스
한번 추고 깨끗하면 넘어가면
좀 잘 놀던 기억이 납니다.
포토존 앞에서 컨셉 사진 찍은 거예요
나머지 부분도 참가자 신데 한 분은 경찰복 정경복 인가요
여성 경찰복을 입으신 거예요
그리고 저를 포박해서 끌고가는
잡혀 간 거지
그 서슬퍼런 그런 거
이제 잡아가는 이런 거를 할로윈 에 표현한다는 건
정말 의식 수준이 하늘을 찌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여기서 하나 힌트 오른쪽을 보시면 은 카메라.. 파티가 방송 탔다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때가 2004년 거거든요
이때는 할로윈 파티를 사람들이 잘 몰랐었어요
할로윈 파티에서는 초창기 시절 아닌가 싶습니다
2004년도에 할로윈 파티에 느낌
지금도 비교해서 어떤가요
파티는 제가 볼 때는 이 당시에는 일반 가게
이런 데서 용품 못 샀어요
지금 뭐 다이소나
할로윈 용품이 많잖아요.
이때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의상 하나 빌릴라면 4-5만원들고 외국에서 사 오고
할로윈용품은 남대문시장에서 어렵게 어렵게 구해야 되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면 1년 만에 완전히 진일보 한 한단계 올라선 할로윈 파티
할로윈 파티 xtm 채널 cj 에서 운영 하는 채널에서 주최한
그 채널과 저희가 합작으로 할로윈 파티를 저희가 맡아서 하게 된 겁니다
사람들이 환장하고 있습니다
재밌어서 난리가 났어요
줄무늬가 접니다
이당시엔 mc도 봣었던 기억이 있네요
4-500명 정도가 들어와서 꽉 찼어요
위에서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상당히 스타일링도 신경 많이 썼 던 기억이 나고
조명도 되게 화려했어요
자 이제 기념비적인 사진이야 나오는데 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느껴 보시겠어요
제가 제가 mc 로서 지금 입을 벌리고 하고 있고요
뒤에서 여성분이 제 앞에서 섹시 댄스 추고 계신데
빈씨예요. 이사돈 빈 저랑 같이 춤을 췄던 제가 이런 사람이에요
진짜 기저귀 처럼 옷을 이렇게 해 가지고 오셨어요
아직까지도 베스트드레서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파격적인.. 이때가 2005년도 라는 사실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이분들은 익스트림 채널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파티를 하면서
여기서 짝짓는 방송도 나왔던 거 요
즉석에서 그래서 2분들 얼굴은 모자이크 됐지만
상당히 미인들 이셨고 여기 방송 에 짝이 맺어지고.
맨 오른쪽에 제가 모자이크했지만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1등으로 밀 었지만..
이분 초대 가수 미나
tv 프로그램에 종편에서 나오고 계셔요
이 여성 분이 제 기억으론 성함이 김민씨인가 그랬어요
김민 이 아니야 심민씨네요
보시면은 이렇게 화려했다
이렇게 해서 2005년도에 할로윈 파티 우리 한번 알아봤는데요
2004년도 2005년도 이렇게 하면 파티 보니까
2004년도도 꿀리지 않았는데
단 1년 만에 할로윈 파티 수준이나 어떤 질적
양적으로 완전히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왜 그랬냐면
2004년도부터 이런 파티 붐이
이제 일기 시작해요. 그러다 보니까 파티문화 급성장한거죠
스타일링 기법도 다양해졌고 파티 장소도 상당히 화려해졌고
이렇게 방송이나 기업과 손잡고 하는 파티가 늘어났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떠셨나요
뭔가 좀 촌스럽고 우습고
이렇게 그런 느낌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세련됐고
어 되게 이거 보니까
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이제 슬슬 찬 바람 부는데
이제 할로윈 파티 할 때가 됐구나 느끼게 되죠
이렇게 해서 2004년도 2005년도 할로윈 파티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구요
다음에는요 바로 전년도 2018년도
15만에 할로윈파티는 어떻게 변 했을까
2018년도 할로윈 파티를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파티네 많이 기대 해 주시구요
여러분들 그때 다시 만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