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당신이 믿는 세상

feat. w의 세상

by Rebirth

앞으로 세상이 바뀐다면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어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당신이 믿고 있는 그 세상이 당신을 바꾸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세상이 올 것이라고 믿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1993년, 인터넷 세상이 찾아오기 전, 누군가 한 강연을 열었다. 그 사람은 그 강연에서 줄곧 w의 세상이 올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월드 와일드 웹 즉 www(지금의 인터넷)를 줄인 말이었다.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사람은 바로 다음의 창립자 이재웅대표였다.


그리고 그 다음 w(미래에 대한 예측을 앞으로 w라 하겠다.)의 세상을 찾아 나서기 위해 그 강연에 참석했던 한 시골의사는 90년대에 2만원짜리 통신사 주식을 샀다. 그리고 그 주식은 500만원이 됐다.



당신이 올 거라고 믿는 세상


1시간 동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믿는 세상을 1시간동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이 바로 다음 세상의 위너가 된다. 물론 이것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틀릴 수도 있다

모든 예측이 다 맞는다면 그건 예측가가 아니라 예언가일 것이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확고한 확신이 필요하다. 확신도 아니라, 확고한 확신. 그것을 만드는 나 스스로의 논리가 바로 '1시간 동안의 설명'인 것이다. 당장 강연을 열 필요는 없다. 친구를 만나서 내 얘기를 들어보라고 하고 대강의 대화라도 나누어보라. 내가 얼마나 잘 준비되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맞을 수도 있다

반대로 당신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이것은 순전 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가짜 정보와 진짜 정보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그것은 이미 실체가 있는지, 그리고 두 번째 그 실체에 아주 조금이라도 동조하는 사람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내가 거기에 참여할만한 논리가 있는지 보면 된다. 실체가 있다는 것은 적어도 가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꽤 큰 파도로써 잠재력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거기에 대한 정합적인 논리, 즉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다면 준비는 끝났다. 그러면 아래의 영광을 쟁취하게 될 것이다.



세 가지 위너


투자의 위너

직관적으로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투자의 위너다. 투자는 미래를 예측하고 리스크를 가져 그 대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구조 덕분에 우리는 내가 가진 소액의 자산으로도 일정 수입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설명할 수 없는 곳에 나의 리스크를 진다면 멘탈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내가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나의 w가 있어야 한다.


실행의 위너

사업이 될 수도 있다. 혹은 내가 고를 회사가 될 수도 있다. 이 실행은 결국 커리어를 넘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스토리는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국적으로 타자를 감동시키기에 이른다. 사업이든 어떤 것이든, 나만의 스토리가 생기면 나와 동행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네트워크

결국 멀리 가는 것은 같이 가는 것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 혼자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좋은 것을 무료로 나누라. 온라인이어도 좋다. 오프라인이어도 좋다. 꾸준히 내 이야기를 어디선가 쌓아 올리고, 그것을 '정말 아무런 댓가 없이' 나누려고 하라. 사람은 그 측면에서 마음이 동하게 된다. 댓가 없이 받기만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 애덤 그런트의 <기브 앤 테이크>에 의하면 모든 인구의 10% 이상은 기버에 속한다. 즉, 받기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10% 기버들은 분명 당신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물론, 80%의 중립지대의 사람들이 나쁜 행색을 보인다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믿는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당신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는 결국 당신의 몫이다.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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