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서 벗어나는 단 하나의 방법

feat. 헤라클레이토스

by Rebirth

걱정에서 벗어나는 단 하나의 방법


완벽한 과거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과거로부터 단 한번도 괴롭지 않은 사람 역시 아무도 없다. 그래서 때로는 과거를 잘 상기하고, 기억하며, 그 과거를 끊임없이 아파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픔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커다란 지혜가 담겨있다. 슬프다고 계속 되네이며, 오히려 슬픔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말이다.


하지만 위 내용이 영원무결한 진실은 아닐 수 있다.



걱정은 떨쳐내야하는 존재

걱정은 사실, 떨쳐내야하는 존재다. 걱정을 계속 붙잡고 있으면, 우리 뇌는 오히려 더 망가지게 돼 있다.


과학적 증거

과학도 이를 반증한다. 우리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이 분야에서 매우 취약한 존재다. 기억을 담당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도 하는 해마(Hippocampus)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 코르티솔을 느낄때마다 오히려 더 약해지는 습성을 보인다. 그래서 지속적은 걱정은 지금의 몰입과 집중을 현저히 떨어뜨리게 된다.


사례

다음은 실제로 있었던 사례다. 미국의 가장 빠른 사업가라는 평가를 받은 에드워드 위스킨은 사실 파산 후에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었다. 그는 친구의 보증을 섰지만, 기후 피해로 인해 친구의 농가가 모두 박살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돈을 맡긴 은행마저 파산하여 1937년 최악의 해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매일 잠도 못자고 밥도 먹지 못했던 그는 끝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과걱를 후회하고 죽고만 싶었던 그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잘 잤다. 왜 그런가 하니, 이미 과거가 의미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 뒤로 갑작스럽게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이에 잃어버린 건강을 모두 되찾고 새로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그 뒤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걱정을 떨쳐내고, 과거와 보이지 않는 미래를 차단한 뒤 지금에 오롯이 몰입한 순간 '지금'이라는 가장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당신을 붙잡을 수 없는 그것과 작별하라

헤라클레이토스의 조언

보이지 않는 미래와 무한한 영겁으로 쌓일 과거와 작별하라. 그것은 절대 당신을 붙잡아둘 수 없다. 기원전 500년 전에 활동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는 "똑같은 강에 절대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강은 단 1초라도 시간이 바뀐다면 그 시간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작별하라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미래와 과거로부터 작별하였는가. 당신을 절대 붙잡을 수 없는 그 과거의 일로 인해 계속해서 괴로워 하고 있는가. 당신의 24시간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약속하라. 그리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하라.


지금의 삶에 완전히 몰입하라. 지금을 충실하라. 현재에 온전하라. 그것만이 당신을 완전한 삶으로 이끌 것이다.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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