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날씨에도 흔들림 없는 깊은 바닷속처럼
나의 수치심에게, 일자 샌드 저
지금 그대로 나 자신이 그런대로 괜찮다.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며 억지로 괴로워할 필요 없다.남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쓰는 행동이 사실은 나에게 뭐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덜어 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내가 남들처럼 평범하고 때로는 연약한 사람이라는 점을 과감하게 인정하고 애정 어린 눈빛을 마주할 용기를 낼 때 비로소 우리는 수치심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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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자기심이 강한 사람은 수치심에 괴로워하는 시간이 짧다.
나의 상황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그 문제가 나는 아니고, 나도 그 문제가 아니다.
문제에 처한 상황을 나로 해석하는 건 지나친 자기 학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