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재미있는 무언가

하루 10분 글쓰기

by 성장빛

요즘 나는 다음주에 있을 나답게 시작하는 커뮤니티 운영법 특강과

4월 마지막주부터 시작할 커뮤니티 리더십 관련 유료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집안 일을 하면서도 걸어가면서도 머릿속에는 온통 커뮤니티 생각이다.

책을 읽고 챗GPT에게 묻기도 하고 수첩에 끄적거리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무언가 빠져들기 쉽지 않은 세상에 이만큼 에너지를 쏟는 일이 있다는 것이 어쩌면 크나큰 재미다


우연히, 생각지도 않게, 흘러가는대로 해온 일을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 내용으로 정리해내는 일이 쉽지가 않다.

지난 3년 간의 일들이 하나하나 스쳐지나가는데 어떤 장면을 붙잡아야 하나

나에게는 의미 있지만 과연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마음이 쫄려온다


'저 사람이니까 그렇게 했겠지.'

'시간이 많으니까 가능했겠지.'

기타 등등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할 땐

나에 대한 강력한 믿음과 뭐라도 되겠지 무모한 용기가 필요하다


몇주동안 나의 정신을 폭싹 빠지게 한 폭삭 속았수다의

감동적인 장면들과 명언들,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들


유퀴즈에 드디어 등장한

춤추는 백윤혁 지휘자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


탄핵 심판을 한 문형배 헌법재판관과

그의 철학이 된 어른 김장하 선생의 담담한 목소리도 내 강의에 녹여내고 싶다


자꾸 넣고 싶은 말이 많아 머리속이 참 복잡하다

덜어내고 덜어내야 핵심만 잘 이야기할수 있을텐데


고르고 골라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잘 전달하고 싶다


꽤 높은 산이 앞에 있지만

이 산을 넘으면 내가 한단계 성장해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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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urious-500.com/study/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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